[Research & Insight]항VEGF 주사 후 안내염, 실제로 얼마나 생길까? — 한국 12만 건을 CDM으로 본 실제발생률 (Epidemiol Health 2021 리뷰)

*Epidemiology and Health* 2021년 연구 리뷰 (Mun·Park 외)
황반변성·당뇨망막병증에 쓰는 항VEGF 주사를 맞을 때, 가장 무서운 합병증인 '안내염'은 실제로 얼마나 생길까? 이 연구의 답은 "매우 드물다"이다 — 한국 대형병원 3곳의 주사 12만 8,123건을 분석한 결과, 안내염은 주사 1만 건당 약 3건(2.97건) 수준이었고, 주사 횟수가 해마다 폭발적으로 늘었음에도 2011년 이후 연간 발생률은 1만 건당 5건 아래로 안정되어 있었다. 무엇보다 이 숫자를, 임상시험이 아니라 병원에 쌓인 실제 진료기록(OMOP 공통데이터모델, CDM)으로 뽑아냈다는 점이 이 2021년 *Epidemiology and Health* 논문의 핵심이다.
🔎 이해상충 투명 고지: 본 논문의 교신저자(Sang Jun Park)는 본 플랫폼 운영사(CLOP)의 관계자입니다. 다만 본 연구는 영리 분석기업과 무관한 다기관 역학(疫學) 연구이며, 논문 원문의 이해상충 선언은 "본 연구와 관련하여 저자들이 선언할 이해상충은 없다"입니다. 이 글은 학술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약제·제품·의료기관·진료의 권유가 아닙니다.
서지정보 · Epidemiology and Health 2021;43:e2021097 · PMID 34773936 · DOI 10.4178/epih.e2021097 · Open Access(CC BY 4.0)
핵심 요약
- 무엇: 망막에 놓는 항VEGF 주사(아바스틴/베바시주맙·루센티스/라니비주맙·아일리아/애플리버셉트) 이후 생기는 안내염(눈 속 염증·감염)이 실제 진료현장에서 얼마나 발생하는지를, 한국 대형병원 3곳의 OMOP CDM 데이터로 추정한 역학 연구.
- 규모: 환자 23,490명, 주사 128,123건(2007~2018년 12년) — 임상시험이 아닌 실제 진료 데이터.
- 핵심 수치: 안내염 38건 발생. 발생률은 환자 1만 명당 15.75건, 주사 1만 건당 2.97건으로 매우 낮음.
- 약제별 차이: 1만 주사당 베바시주맙 3.64 > 라니비주맙 1.39 > 애플리버셉트 0.76. 베바시주맙이 다른 약제 대비 유의하게 높았다(IRR 3.17, p=0.021).
- 의미: 주사 건수는 해마다 급증했지만 안내염 발생률은 2011년 이후 1만 건당 5건 미만으로 안정. 그리고 안과 영역에서 CDM 기반 실사용근거(RWE) 연구가 가능함을 처음으로 보여준 이정표.
이 연구가 한 일은?
나이관련황반변성·당뇨황반부종·망막정맥폐쇄 같은 망막 질환에는 눈 속(유리체강)에 항VEGF 약물을 직접 주사하는 치료가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효과가 크지만, 바늘이 눈 안으로 들어가는 시술이라 드물게 안내염이라는 심각한 감염성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 한 번 생기면 시력을 크게 잃을 수 있어 안과의가 가장 경계하는 부작용이다.
이 연구는 "그래서 한국에서 실제로 얼마나 생기느냐"를 물었다. 임상시험은 조건이 잘 통제된 소수 환자만 보기 때문에 현실의 발생률을 그대로 보여주지 못한다. 연구진은 대신 병원에 이미 쌓여 있는 진료기록을 표준화된 형식(OMOP CDM)으로 변환해, 12년치 주사와 그 뒤에 따라온 안내염 치료 기록을 추적했다. 약제별·해마다·적응증별로 발생률을 쪼개 보고, 약제 간 위험 차이까지 통계로 따졌다.
왜 (지금) 이 연구가 의미가 있나?
[먼저, 쉽게] 항VEGF 주사 후 안내염이 얼마나 생기는지는 해외에서 이미 여러 차례 보고됐다. 미국 청구데이터 분석(Kiss 2018), 프랑스 전국 연구(Baudin 2018) 등이 대표적이고, 대체로 주사 1만 건당 몇 건 수준의 낮은 발생률을 보고했다. 하지만 한국에서, 그것도 실제 진료 데이터로 본 대규모 보고는 드물었다.
[조금 더 깊이] 한국에는 전 국민 건강보험 청구데이터라는 강력한 자원이 있지만, 이 주제에는 결정적 한계가 있다. 베바시주맙(아바스틴)은 망막 주사로는 '허가외(off-label) 사용'이라 보험이 적용되지 않고, 따라서 청구데이터에 잘 잡히지 않는다. 그런데 한국 임상에서 베바시주맙은 비용 때문에 매우 널리 쓰인다(이 연구에서도 전체 주사의 72.8%). 즉 청구데이터만 보면 가장 많이 쓰이는 약의 부작용을 놓치게 된다. 이 연구는 병원 EHR 기반 OMOP CDM을 써서 바로 그 허가외 사용까지 포함해 분석했다 — 청구데이터의 사각지대를 메운 것이 이 논문의 방법론적 핵심이다. 더 나아가, 안과는 OCT·안압·시력 같은 검사 데이터가 CDM 표준 용어로 정리되지 않아 CDM 연구가 거의 없던 영역인데, 이 연구는 안과에서 CDM으로 실사용근거를 만든 첫 사례임을 분명히 한다.
어떻게 했나? — 데이터와 방법
- 데이터원: 한국 대형 3차 병원 3곳(분당서울대·서울성모·아주대)의 OMOP CDM 데이터베이스. 세 병원 합계 약 806만 명의 진료기록(CDM v5.3.1)에서 추출.
- 대상 기간·약제: 2007년 1월~2018년 12월. 안과 의사가 처방한 항VEGF 3종(베바시주맙·라니비주맙·애플리버셉트)을 유리체강내 주사로 간주(항암 정맥주사와 구분).
- 안내염을 어떻게 정의했나(핵심): 진단코드는 부정확할 수 있어, 대신 치료 행위로 정의했다 — 안과 감염성 안내염의 표준치료인 반코마이신 + 세프타지딤 두 항생제를 유리체강내로 함께 처방한 사건을, 주사 후 6주(42일) 이내에 했다면 안내염으로 판정. 이 두 약을 함께 눈에 넣는 경우는 사실상 안내염 치료뿐이라, 정의의 견고함을 높였다.
- 통계: 약제·적응증·연도별로 발생률을 층화하고, 약제 간 위험을 포아송 회귀로 비교해 발생률비(IRR)와 95% 신뢰구간을 구했다. 분석은 환자 개인정보 없이 요약치만 공유(분산형 연구). 세 병원 모두 IRB 승인·동의면제.
결과는? — 숫자로
- 전체 발생률: 환자 23,490명 / 주사 128,123건 중 안내염 38건(37명). 환자 1만 명당 15.75건, 주사 1만 건당 2.97건. 과거 대규모 해외 연구와 비슷한 낮은 수준.
- 약제별(주사 1만 건당): 베바시주맙 3.64, 라니비주맙 1.39, 애플리버셉트 0.76. 안내염 38건 중 34건(89.5%)이 베바시주맙 이후 발생.
- 약제 간 위험비: 베바시주맙은 비(非)베바시주맙(라니비주맙+애플리버셉트) 대비 발생률비 IRR 3.17(95% CI 1.13–8.95, p=0.021)로 유의하게 높았다.
- 연도 추세: 주사 건수는 2007년 약 2,300건에서 2018년 약 22,000건으로 급증했지만, 안내염 발생률은 2011년 이후 1만 건당 5건 미만으로 안정(2012·2013년은 0건).
- 적응증별(1만 건당): 망막정맥폐쇄 4.28, 당뇨황반부종 2.53, 나이관련황반변성 1.87 등.
- 참고(공존질환): 안내염 환자에서 당뇨병 동반 비율이 45.9%로 높았으나, 연구진은 발생을 나이·성별·동반질환으로 보정하지는 않았다(아래 한계 참조).
이 논문의 중요성 — 4가지 관점
① 분야 흐름에서의 위치 — 한국 안과의 첫 CDM 실사용근거. 항VEGF 안내염 발생률 자체는 미국 청구데이터(Kiss 2018)·프랑스 전국연구(Baudin 2018) 등으로 이미 보고돼 있었다. 이 논문이 새로 연 지점은 발생률 숫자가 아니라 방법이다 — 안과 영역에서 OMOP CDM으로 다기관 실사용근거를 만든 한국 최초 보고로, 논문 스스로 "안과에서 CDM RWE를 만든 첫 연구"라 명시한다. 이전까지 안과 CDM 연구가 막혀 있던 이유(OCT·안압·시야 등 검사 데이터의 표준 용어·ETL 부재)를 정면으로 짚고, '확장 가능한 분산형 연구'의 좌표를 한국 안과에 처음 찍었다.
② 논문 자체의 기여 — 청구데이터가 못 보는 '허가외 약'까지 잡아냈다. 본질적 신규성은 데이터 선택에 있다. 한국 보험 청구데이터는 망막 주사로서 베바시주맙(허가외)을 거의 담지 못하는데, 정작 이 약이 전체 주사의 72.8%를 차지한다. EHR 기반 CDM을 써서 이 사각지대를 메운 결과, "베바시주맙의 안내염 발생률이 다른 약 대비 유의하게 높다(IRR 3.17, p=0.021)"는, 청구데이터로는 애초에 도달할 수 없던 결론을 얻었다. 게다가 안내염을 진단코드가 아니라 '반코마이신+세프타지딤 동시 유리체강내 처방'이라는 치료행위로 정의해 코딩 오류에 대한 견고성을 높인 점도 방법적 기여다.
③ 임상 현장에서의 의미 — 환자 상담의 근거 숫자, 그리고 약 선택의 안전 신호. 망막 주사를 권할 때 의사가 환자에게 줄 수 있는 구체적 안심 근거가 생겼다 — "주사 1만 건당 약 3건, 최근엔 더 낮다." 동시에 베바시주맙의 상대적으로 높은 발생률은, 이 약이 한 병(vial)을 여러 주사기로 나눠 쓰는 분주(分注) 과정에서 오염 위험이 더해질 수 있다는 기존 가설과 맞물려, 무균 조작·사전충전형 주사기(prefilled syringe) 같은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운다. 다만 이 수치는 확진이 아니라 발생률 추정이며, 베바시주맙을 쓰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저비용·광범위 사용의 가치가 큼) 조제·시술 무균관리를 강화하라는 신호로 읽어야 한다.
④ 한국 + AfterNOON 관점 — 청구데이터로 못 보는 안과를, CDM 네트워크로. 한국 보건의료 데이터의 구조적 특징(전 국민 청구데이터의 강력함, 그러나 허가외·검사데이터의 누락)이 이 연구에 그대로 녹아 있다. 안과처럼 영상·기능검사가 핵심인 분야는 청구데이터만으로 한계가 뚜렷하고, 병원 EHR을 표준화한 CDM 다기관 네트워크가 그 공백을 메운다 — 이는 AfterNOON이 지향하는 안과 네트워크 기반 실사용데이터(RWD)·약물감시 모델과 정확히 같은 결을 가진다. 즉 이 논문은 한국 안과에서 분산형 RWE가 실제로 작동함을 보여준 초기 증거다.
짚어둘 한계는?
- 모집단 기반 아님: 3개 상급종합병원만 포함돼, 전국 일반 인구의 발생률로 곧장 일반화하기 어렵다(저자 자인). 더 많은 지역병원 참여가 필요.
- 안내염 환자가 다른 병원에 갔을 가능성: 주사 맞은 병원에서 치료받지 않은 사례를 100% 포착했다고 보장할 수는 없다(다만 치료 이력 없이는 타원 방문이 어려워 가능성은 낮다고 봄).
- 무균 vs 감염성 구분 불가: 유리체 배양 같은 검사가 데이터에 없어, 일부는 감염이 아닌 무균성 안내염일 수 있다.
- 보정 미실시: 발생을 주사 시점으로 간주하는 정의 특성상 비례위험을 가정할 수 없어, 나이·성별·동반질환으로 발생률을 보정하지 않았다. 남성에서 더 높게 나온 수치 등은 신중히 해석해야 한다.
- 안과 검사데이터 부재: 시력·안압 등 안과 고유 데이터가 CDM에 아직 표준화돼 있지 않아 분석에 포함되지 못했다 — 안과 CDM 연구의 구조적 과제.
그래서 무엇을 시사하나?
"망막 항VEGF 주사 후 안내염은 실제로 매우 드물고, 주사가 폭증한 지난 10여 년간 발생률은 오히려 안정됐다" — 환자에게는 안심 근거, 의료진에게는 무균관리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신호다. 동시에, 가장 널리 쓰이는 허가외 베바시주맙의 상대적으로 높은 발생률은 조제·시술 단계의 감염관리를 계속 가다듬어야 할 지점을 가리킨다. 방법론적으로는 더 큰 함의가 있다 — 청구데이터가 비추지 못하는 안과 영역을, 병원 EHR 기반 CDM 다기관 네트워크가 비출 수 있다는 것. 이는 앞으로 한국 안과의 약물·시술 안전성 연구가 나아갈 한 방향을 제시한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항VEGF 주사를 맞으면 안내염에 걸릴 확률이 높은가요?
아닙니다. 이 연구에서 안내염은 주사 1만 건당 약 3건(0.03% 수준)으로 매우 드물게 발생했고, 최근으로 올수록 더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망막 주사는 효과가 큰 표준치료이며, 안내염은 드문 합병증입니다. 다만 드물어도 심각할 수 있으므로, 주사 후 통증·시력저하·충혈이 있으면 즉시 안과에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Q2. 베바시주맙(아바스틴)은 안내염 위험이 더 높다는데, 위험한 약인가요?
이 연구에서 베바시주맙은 다른 약(라니비주맙·애플리버셉트)보다 안내염 발생률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습니다(발생률비 3.17). 다만 절대 발생률은 1만 건당 3.64건으로 여전히 매우 낮습니다. 연구진은 한 병을 여러 주사기로 나눠 쓰는 분주 과정의 오염 가능성을 한 원인으로 봅니다. '위험한 약'이라기보다 조제·무균관리를 더 철저히 해야 하는 약으로 이해하는 것이 정확하며, 약 선택은 담당 안과 전문의가 환자 상황에 맞춰 판단합니다.
Q3. 'OMOP CDM'이 무엇이고 왜 썼나요?
OMOP CDM은 병원마다 제각각인 진료기록을 같은 형식·용어로 표준화한 공통데이터모델입니다. 이렇게 맞춰두면 여러 병원이 환자 개인정보를 공유하지 않고도 같은 분석을 돌려 결과만 합칠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 보험 청구데이터에 잘 잡히지 않는 허가외 사용(베바시주맙)까지 담을 수 있어, 이 연구에 적합했습니다.
Q4. 왜 건강보험 청구데이터로 하지 않았나요?
망막 주사로 쓰는 베바시주맙은 허가외 사용이라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청구데이터에 거의 잡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베바시주맙은 매우 널리 쓰여(이 연구의 72.8%), 청구데이터만 보면 가장 많이 쓰는 약의 부작용을 놓치게 됩니다. 그래서 병원 진료기록 기반 CDM을 사용했습니다.
Q5. 안내염을 어떻게 '찾아냈나요'? 진단명으로 센 건가요?
진단코드는 부정확할 수 있어, 대신 치료 행위로 정의했습니다. 감염성 안내염의 표준치료인 반코마이신과 세프타지딤 두 항생제를 눈 속에 함께 주사한 사건을, 항VEGF 주사 후 6주 이내에 했다면 안내염으로 판정했습니다. 이 두 약을 함께 눈에 넣는 경우는 사실상 안내염 치료뿐이라, 더 견고한 정의가 됩니다.
Q6. 이 결과를 일반 인구 전체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나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연구는 수도권 대형병원 3곳만 분석한 것이라 전국 모집단 기반 발생률은 아닙니다. 또 무균성·감염성 안내염을 완전히 구분하지 못했고, 나이·성별 등으로 보정하지 않았습니다. 발생률의 '대략적 크기와 추세'를 보여주는 연구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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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과 치료에 대한 판단은 담당 안과 전문의와 상의하세요. (본 글은 학술 정보로, 진단·치료의 근거가 아닙니다.)
출처 (Sources)
- Mun Y, You SC, Lee DY, Kim S, Chung YR, Lee K, Song JH, Park YG, Park YH, Roh YJ, Woo SJ, Park KH, Park RW, Yoo S, Chang DJ, Park SJ. Real-world incidence of endophthalmitis after intravitreal anti-VEGF injections in Korea: findings from the Common Data Model in ophthalmology. Epidemiol Health. 2021;43:e2021097. doi:10.4178/epih.e2021097 (PMID 34773936)
- Kiss S, Dugel PU, Khanani AM, et al. Endophthalmitis rates among patients receiving intravitreal anti-VEGF injections: a USA claims analysis. *Clin Ophthalmol*. 2018;12:1625-1635.
- Baudin F, Benzenine E, Mariet AS, et al. Association of acute endophthalmitis with intravitreal injections of corticosteroids or anti-vascular growth factor agents in a nationwide study in France. *JAMA Ophthalmol*. 2018;136:1352-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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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ripcsak G, Duke JD, Shah NH, et al. Observational Health Data Sciences and Informatics (OHDSI): opportunities for observational researchers. *Stud Health Technol Inform*. 2015;216:574-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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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이 글은 안과 전문의 박상준(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안과)의 감수를 받았습니다.
본 콘텐츠는 일반 건강정보이며, 진단과 치료는 담당 안과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감수 박상준 교수 · 검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