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 정보]미숙아망막병증 치료·추적검사에서 꼭 확인할 것
미숙아망막병증 치료·추적검사에서 꼭 확인할 것 — 핵심 요약 인포그래픽신생아중환자실이나 퇴원 전후 진료에서 "미숙아망막병증이 있어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 "경과를 보다가 치료를 결정하겠습니다", "레이저나 주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라는 설명을 들으면 보호자는 매우 불안해집니다. 아기가 너무 작고, 검사나 치료가 눈에 직접 관련된다는 점 때문에 "지금 얼마나 심한가요?", "치료하면 정상 시력이 되나요?", "다음 검사는 꼭 가야 하나요?" 같은 질문이 바로 떠오릅니다.
미숙아망막병증은 미숙아 또는 저체중 출생아에서 망막 혈관 발달이 완전히 끝나기 전 태어난 뒤, 망막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자라며 생길 수 있는 질환입니다. 초기에는 보호자가 겉으로 알아볼 만한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이 질환의 관리는 눈이 이상해 보일 때만 진료받는 방식이 아니라, 출생 주수와 체중, 신생아중환자실 경과, 첫 안저검사 결과에 따라 정해진 간격으로 망막을 반복 확인하는 방식에 가깝습니다.
이 글은 미숙아망막병증 진단을 들었거나 치료를 앞둔 보호자가 치료 후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 어떤 한계를 알아야 하는지, 추적검사에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정리한 환자교육용 안내입니다. 개별 아기의 치료 여부와 검사 간격은 실제 망막 소견과 전신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담당 신생아과와 안과 의료진의 계획을 우선해야 합니다.
핵심 요약
- 미숙아망막병증은 미숙아나 저체중 출생아에서 망막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하면서 생길 수 있는 망막 질환입니다.
- 초기에는 보호자가 볼 수 있는 증상이 거의 없어, 고위험 아기는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안과 선별검사와 추적검사가 중요합니다.
- 검사에서는 산동 안저검사로 망막 혈관 발달, 1기부터 5기까지의 병기, Plus disease 여부, 망막박리 가능성을 확인합니다.
- 1기와 2기처럼 경한 경우에는 치료 없이 관찰하며 좋아지는 경우가 많지만, 정해진 간격의 재검사를 건너뛰면 치료가 필요한 시점을 놓칠 수 있습니다.
- 치료가 필요한 경우 레이저 치료, 항VEGF 안구 내 주사, 공막 밴드 수술, 유리체절제술 등이 상황에 따라 논의될 수 있습니다.
- 중증 미숙아망막병증은 치료 후에도 시력 저하나 근시, 약시, 사시, 재발성 망막박리 같은 후유증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구가 비정상적으로 흔들리거나, 사시가 보이거나, 동공이 하얗게 보이거나, 사물·얼굴을 잘 보지 못하는 듯하면 일반 예약을 기다리지 말고 당일 진료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왜 중요한가
망막은 눈 안쪽에서 빛을 받아들이는 신경 조직입니다. 태아기에는 망막 혈관이 단계적으로 자라는데, 너무 일찍 태어나면 이 혈관 발달이 충분히 끝나지 않은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이후 출생 후 환경 변화와 전신 상태의 영향을 받으면서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자라거나, 출혈과 흉터 조직이 생기고, 심한 경우 망막이 당겨져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것이 미숙아망막병증에서 가장 걱정하는 망막박리입니다.
미숙아망막병증이 중요한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초기에는 겉으로 티가 나지 않습니다. 아기가 눈을 뜨고 있어도, 망막 주변부 혈관이 어떻게 자라는지는 보호자가 직접 확인할 수 없습니다. 둘째, 일부 진행한 경우에는 영구적인 시력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숙아망막병증 관리는 "보호자가 이상을 발견하면 병원에 가는 것"보다 "위험군을 정해 미리 검사하고, 결과에 따라 촘촘히 추적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다행히 모든 미숙아망막병증이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1기와 2기처럼 경한 단계는 치료 없이 관찰하면서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말은 "가볍게 봐도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관찰은 치료를 하지 않는 방치가 아니라, 다음 검사에서 병기가 진행하는지, Plus disease가 생기는지, 망막이 당겨지는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는 적극적인 추적관리입니다.
반대로 중증 단계에서는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3기 이상에서는 치료 여부를 더 면밀히 판단해야 하고, 4기와 5기처럼 망막박리가 동반된 단계에서는 치료를 해도 시력 손실을 완전히 막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호자가 치료의 기대와 한계를 함께 이해하고, 재진 일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가 검사 대상인가
미숙아망막병증 검사는 모든 신생아에게 같은 방식으로 적용되는 검사가 아닙니다. 주로 미숙도와 출생 체중, 신생아중환자실 경과를 바탕으로 위험군을 정합니다. 근거 자료에서는 31주 또는 30주 미만으로 태어난 아기, 3.3파운드(약 1,500g) 미만의 저체중 출생아, 30주 미만 출생 또는 약 1.36kg 미만 저체중 출생아가 검진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 뇌출혈, 감염, 기타 의료적 합병증, 혈중 이산화탄소 수치 상승, 빈혈, 수혈 이력 등이 위험 요인으로 언급됩니다. 과거에는 과도한 산소 요법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지만, 현재는 산소 농도를 모니터링하며 관리합니다. 산소 치료는 미숙아에게 생명 유지와 전신 안정에 필요한 경우가 많으므로, 보호자가 산소 치료 자체를 임의로 두려워하거나 거부하는 방식으로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첫 안과 검사는 출생 후 4~9주 이내 또는 주산기 연령 기준에 따라 잡힐 수 있습니다. 이후 추적 간격은 첫 검사 결과와 망막 혈관 발달 상태에 따라 달라지며, 초기 검사 결과에 따라 1~3주 간격으로 반복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퇴원 전 "퇴원 후 언제 안과를 다시 보라"는 설명을 들었다면, 그 날짜는 단순한 확인 방문이 아니라 치료 시점 판단과 연결될 수 있는 중요한 일정입니다.
검사 대상 여부나 첫 검사 시점은 아기의 출생 주수, 체중, 전신 상태를 아는 의료진이 결정해야 합니다. 보호자 입장에서는 "우리 아기는 왜 검사 대상인가요?", "첫 검사는 언제였고 다음 검사는 언제인가요?", "퇴원 뒤에도 같은 병원에서 봐야 하나요, 가까운 안과에서 이어갈 수 있나요?"를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위험신호
미숙아망막병증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오해는 "아기가 눈을 잘 뜨고 있으니 괜찮다"는 판단입니다. 초기에는 외부에서 보이는 증상이 없습니다. 따라서 위험군으로 분류된 아기는 증상이 없어도 검사 일정이 필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모습이 보이면 이미 진행한 상태이거나 다른 안과 문제가 동반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해야 하므로, 일반 예약을 오래 기다리기보다 당일 진료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눈이 비정상적으로 움직이거나 흔들리는 모습
- 눈이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치우쳐 보이는 사시
- 동공이 하얗게 보이는 백색동공
- 사물이나 얼굴을 잘 따라보지 못하는 듯한 반응 저하
- 기존에 미숙아망막병증 진단을 받았고, 추적검사 날짜를 놓쳤거나 예약이 지연되는 상황
- 치료 후 의료진이 정한 재검 날짜가 지났는데 아직 망막 상태를 확인하지 못한 상황
특히 백색동공, 뚜렷한 사시, 시각 반응 저하, 안구 움직임 이상은 보호자가 집에서 지켜보며 좋아지는지 판단할 신호가 아닙니다. 미숙아망막병증뿐 아니라 망막박리 같은 진행한 망막 문제를 포함해 안과 평가가 필요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AfterNOON 같은 예약 플랫폼으로 여유 있게 루틴 예약을 잡기보다, 당일 진료 가능한 안과나 응급 진료 가능성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반대로 특별한 외형 이상이 없더라도 추적검사 일정은 중요합니다. 미숙아망막병증은 보호자가 증상으로 단계 변화를 알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검사에서 아직 혈관 발달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거나 경한 병변이 보이면, 의료진이 정한 1~3주 간격 재검을 통해 진행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괜찮아 보여서 다음 검사를 미룬다"는 판단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안과검사에서 확인하는 것
미숙아망막병증 추적검사의 중심은 산동 안저검사입니다. 산동 안약으로 동공을 넓힌 뒤 안과 전문의가 망막 상태를 관찰합니다. 보호자에게는 검사가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 검사는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망막 혈관 발달과 비정상 혈관, 망막 당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핵심 과정입니다.
1. 망막 혈관이 어디까지 자랐는지
미숙아망막병증은 망막 혈관 발달이 불완전한 상태에서 출생한 뒤 비정상적인 혈관 변화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첫 번째 확인 항목은 망막 혈관이 어느 정도 자랐는지, 비정상적으로 자라는 혈관이 있는지입니다. 이 정보에 따라 "지금은 관찰해도 되는지", "다음 검사를 언제 해야 하는지", "치료를 고려해야 하는지"가 달라집니다.
2. 병기가 몇 기인지
미숙아망막병증은 1기부터 5기까지 단계로 분류됩니다. 1기와 2기는 비교적 경한 단계로, 많은 경우 치료 없이 관찰하면서 호전될 수 있습니다. 3기 이상에서는 치료 필요성을 더 면밀히 판단해야 합니다. 4기는 부분 망막박리, 5기는 전체 망막박리에 해당하며 중증으로 분류됩니다.
보호자는 검사 결과를 들을 때 "있다/없다"만 확인하기보다, 현재 병기가 몇 기인지, 이전 검사와 비교해 진행했는지, 다음 검사 시점이 왜 그 간격으로 정해졌는지 물어보면 좋습니다. 병기는 치료 결정과 추적 간격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기준입니다.
3. Plus disease가 있는지
Plus disease는 망막 혈관이 확장되고 구불거리는 등 진행성이 강한 상태를 뜻합니다. 같은 병기라도 Plus disease 여부에 따라 경과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호자에게는 생소한 표현이지만, 진료실에서 "플러스가 있다", "플러스 소견은 없다"는 설명을 들었다면 이것이 치료 필요성과 추적 간격을 정하는 데 중요한 정보라는 점을 기억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4. 망막박리나 당김이 있는지
비정상 혈관이 자라거나 출혈이 생기면 흉터 조직이 형성될 수 있고, 이 조직이 망막을 잡아당기면 망막박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망막박리는 미숙아망막병증에서 시력 예후를 어렵게 만드는 중요한 변화입니다. 4기와 5기에서는 이미 망막박리가 동반된 상태로 볼 수 있어, 치료를 하더라도 시력 손실을 완전히 막지 못할 수 있습니다.
추적검사에서는 망막이 안정적으로 붙어 있는지, 당김이 진행하는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단계인지 확인합니다. 이 때문에 치료 후에도 "시술을 했으니 끝"이 아니라, 망막 상태가 안정되는지 반복 확인해야 합니다.
5. 후유증 관리가 필요한지
미숙아망막병증을 겪은 아기는 치료나 관찰이 끝난 뒤에도 성장 과정에서 근시, 약시, 사시, 재발성 망막박리 같은 문제가 확인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생아 시기의 급한 치료 판단이 끝났다고 해서 안과 관리가 완전히 끝났다고 이해하면 안 됩니다. 장기적으로는 시력 발달, 눈 정렬, 굴절 상태, 망막 상태를 의료진 계획에 따라 확인해야 합니다.
치료/추적관리의 기대와 한계
미숙아망막병증 치료는 "모든 아기에게 같은 치료를 빨리 하는 것"이 아니라, 병기와 진행성, 망막박리 여부에 따라 관찰과 치료를 선택하는 과정입니다.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시력 손상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개입하지만, 어떤 치료도 정상 시력이나 완전 회복을 확실히 약속할 수는 없습니다.
관찰: 경한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관리일 수 있습니다
1기와 2기처럼 경한 미숙아망막병증은 치료 없이 정상 시력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됩니다. 이때 관찰은 소극적인 방치가 아닙니다. 미숙아망막병증은 진행 여부가 중요하므로, 정해진 날짜에 산동 안저검사를 반복해 병기가 올라가지 않는지, Plus disease가 생기지 않는지, 망막 당김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보호자가 가장 많이 놓치는 부분이 바로 이 지점입니다. "치료는 안 한다고 했으니 괜찮다"가 아니라 "지금은 치료하지 않고 재검으로 확인한다"에 가깝습니다. 다음 검사 날짜가 1주 뒤인지, 2주 뒤인지, 3주 뒤인지에는 이전 검사 결과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아기가 퇴원했거나 집에서 잘 지내더라도, 의료진이 정한 재진 날짜는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레이저 치료: 비정상 혈관 성장을 억제하기 위한 치료
레이저 치료는 비정상 혈관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 망막 주변부에 레이저를 조사하는 방법입니다. 중증 미숙아망막병증에서 시력 손상 위험을 줄이기 위해 논의될 수 있습니다. 다만 레이저를 받았다는 사실만으로 이후 관리가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치료 후에도 망막 상태가 안정되는지, 추가 치료가 필요한지, 성장 과정에서 후유증이 생기지 않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보호자는 레이저 치료를 설명받을 때 "왜 지금 치료가 필요한 단계인지", "치료 후 첫 확인은 언제인지", "다음 검사에서 무엇을 보려는지"를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의 목표는 위험한 진행을 막거나 줄이는 데 있으며, 결과는 병기와 망막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항VEGF 안구 내 주사: 혈관 성장 인자를 차단하는 치료
항VEGF 주사는 안구 내 주사를 통해 혈관 성장 인자를 차단하는 치료로 설명됩니다. 미숙아망막병증에서 비정상 혈관 성장과 관련해 선택될 수 있는 치료 중 하나입니다. 주사 치료도 마찬가지로 치료 후 추적검사가 필수입니다. 비정상 혈관 변화가 안정되는지, 망막 혈관 발달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다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은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주사 치료를 들으면 보호자는 "주사를 맞으면 끝나는지"를 궁금해합니다. 그러나 미숙아망막병증은 출생 직후 한 시점의 문제가 아니라 망막 혈관 발달과 진행 양상을 계속 보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주사 후에도 지정된 간격의 안저검사를 통해 경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수술: 망막박리 단계에서 논의될 수 있습니다
부분적인 망막박리가 있을 때는 공막 밴드 수술이 논의될 수 있고, 전체 망막박리나 심한 섬유증이 있는 경우에는 유리체절제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런 수술은 이미 병이 많이 진행했거나 망막을 잡아당기는 변화가 큰 상황에서 고려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한계는 4기와 5기에서는 치료가 시력 손실을 완전히 막지 못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문장은 보호자를 겁주기 위한 말이 아니라, 추적검사를 미루지 않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한 것입니다. 가능한 한 망막박리 전 또는 더 진행하기 전 상태를 확인해 치료 시기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후에도 장기 검진이 필요한 이유
미숙아망막병증 치료의 성패를 "신생아 시기에 치료를 했는가"만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치료 후에도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요하며, 근시, 약시, 사시, 재발성 망막박리 같은 후유증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시력 발달이 충분한지, 눈 정렬에 문제가 없는지, 망막 상태가 안정적인지 보는 과정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보호자가 재진 때 확인하면 좋은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현재 병기는 몇 기이며, 이전 검사와 비교해 좋아졌는지 또는 진행했는지
- Plus disease가 있는지
- 지금은 관찰인지, 치료가 필요한 단계인지
- 다음 안저검사는 언제이며, 그 간격이 정해진 이유는 무엇인지
- 레이저 치료나 항VEGF 주사 후 어떤 변화를 확인해야 하는지
- 망막박리나 당김 소견이 있는지
- 퇴원 후 추적검사는 어디서, 어느 간격으로 이어가야 하는지
- 성장하면서 근시, 약시, 사시, 망막박리 후유증을 어떻게 확인할지
이 질문들은 의료진을 재촉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미숙아망막병증이 일정 관리가 치료 결과와 연결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필요합니다. 추적검사는 불안을 키우는 절차가 아니라, 치료가 필요한 시점과 안전하게 관찰할 수 있는 시점을 구분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AfterNOON CTA
아기가 현재 신생아중환자실에 있거나 퇴원 직전이라면, 우선 담당 신생아과와 안과 의료진이 정한 미숙아망막병증 검사 일정을 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미 치료를 받았거나 추적검사 날짜를 받았다면, 그 일정은 치료 효과와 망막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진료일 수 있습니다.
응급 신호가 없고, 퇴원 후 가까운 안과에서 추적검사 예약이나 검사 결과 확인 동선을 정리해야 한다면 AfterNOON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AfterNOON은 진단이나 치료를 직접 제공하는 곳이 아니라, 가까운 안과 예약과 검사 결과 확인을 돕는 안과 중심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입니다.
- 가까운 안과 예약·검사 결과 확인: https://afternoon.clop.ai
다만 안구 움직임 이상, 사시, 백색동공, 시각 반응 저하가 보이거나, 기존 미숙아망막병증 추적검사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면 일반 예약을 기다릴 상황이 아닐 수 있습니다. 이때는 당일 진료 가능한 안과나 응급 진료 가능성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FAQ
Q. 미숙아망막병증은 치료하면 정상 시력으로 회복되나요?
A. 확실히 그렇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1기와 2기처럼 경한 경우는 치료 없이 정상 시력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지만, 중증에서는 치료를 해도 일부 시력 저하나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특히 4기와 5기처럼 망막박리가 동반된 단계에서는 치료가 시력 손실을 완전히 막지 못할 수 있습니다.
Q. 치료하지 않고 관찰만 한다고 들었습니다. 괜찮다는 뜻인가요?
A. "현재 단계에서는 치료보다 관찰이 적절하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1기와 2기는 치료 없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지만, 정해진 간격으로 망막 변화를 확인해야 합니다. 다음 검사 날짜를 지키는 것이 관찰 치료의 핵심입니다.
Q. 추적검사는 얼마나 자주 하나요?
A. 첫 검사 결과와 망막 혈관 발달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근거 자료에서는 초기 검사 결과에 따라 1~3주 간격으로 반복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모든 아기에게 같은 간격을 적용할 수 없으므로, 담당 안과에서 정한 날짜를 우선해야 합니다.
Q. 부모가 집에서 좋아졌는지 나빠졌는지 알 수 있나요?
A. 초기 미숙아망막병증은 겉으로 보이는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보호자가 집에서 망막 혈관 발달이나 병기 변화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눈이 정상처럼 보여도 정해진 안저검사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Q. 어떤 증상이 보이면 바로 진료가 필요한가요?
A. 눈이 비정상적으로 흔들리거나, 사시가 보이거나, 동공이 하얗게 보이거나, 사물·얼굴을 잘 따라보지 못하는 듯하면 당일 진료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미 미숙아망막병증 진단을 받았는데 추적검사를 놓친 경우도 지체하지 말고 의료진과 일정을 조정해야 합니다.
Q. 레이저 치료와 항VEGF 주사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A. 레이저 치료는 비정상 혈관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 망막 주변부에 레이저를 조사하는 치료입니다. 항VEGF 주사는 안구 내 주사를 통해 혈관 성장 인자를 차단하는 치료입니다. 어떤 치료를 선택할지는 병기, 진행성, 망막 상태를 보고 안과 의료진이 판단합니다.
Q. 수술은 언제 필요할 수 있나요?
A. 부분적 망막박리에서는 공막 밴드 수술이, 전체 망막박리나 심한 섬유증이 있을 때는 유리체절제술이 논의될 수 있습니다. 이런 단계에서는 시력 예후가 더 조심스럽기 때문에, 치료 전후 추적검사가 특히 중요합니다.
Q. 퇴원하면 미숙아망막병증 관리는 끝나나요?
A. 아닐 수 있습니다. 퇴원 후에도 지정된 간격으로 추적 검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장 과정에서 근시, 약시, 사시, 재발성 망막박리 같은 후유증을 확인해야 할 수 있어, 담당 의료진이 권하는 안과 검진 일정을 이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Q. 미숙아망막병증은 유전인가요?
A. 근거 자료에서는 유전성 질환이라기보다 조산, 저체중 출생, 산소 치료와 관련된 환경 및 발달 요인, 신생아 전신 상태를 주요 요인으로 설명합니다. 부모의 돌봄 부족 때문에 생기는 병으로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Q. 산소 치료 때문에 생긴 것이라면 산소를 줄여야 하나요?
A. 그렇게 이해하면 위험합니다. 과거에는 과도한 산소 사용이 원인으로 지목되었지만, 현재는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산소 농도를 모니터링하며 관리합니다. 산소 치료는 아기 생명 유지와 전신 상태 안정에 필요할 수 있습니다. 산소 사용 여부는 보호자가 임의로 판단할 문제가 아니며, 신생아 의료진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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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이 글은 안과 전문의 박상준(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안과)의 감수를 받았습니다.
본 콘텐츠는 일반 건강정보이며, 진단과 치료는 담당 안과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인용(References)
1. National Eye Institute. Retinopathy of prematurity [Internet]. Bethesda (MD): National Eye Institute; [cited 2026 May 31]. Available from: https://www.nei.nih.gov/eye-health-information/eye-conditions-and-diseases/retinopathy-prematurity
2. Cleveland Clinic. Retinopathy of prematurity [Internet]. Cleveland (OH): Cleveland Clinic; [cited 2026 May 31]. Available from: https://my.clevelandclinic.org/health/diseases/17430-retinopathy-of-prematurity
3. MedlinePlus. Retinopathy of prematurity [Internet]. Bethesda (MD): National Library of Medicine; [cited 2026 May 31]. Available from: https://medlineplus.gov/ency/article/001618.htm
4. National Eye Institute. Retinopathy of prematurity research [Internet]. Bethesda (MD): National Eye Institute; [cited 2026 May 31]. Available from: https://www.nei.nih.gov/eye-health-information/clinical-trials/landmark-clinical-vision-and-eye-research/retinopathy-prematurity-re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