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질환 연계 안질환
전신질환 연계 안질환에 관한 안과 건강 인사이트 글을 모았습니다.
- 벨리그로투그 5회 정맥주사가 활동성 갑상선눈병증의 안구돌출과 복시를 개선한 THRIVE 3상 시험
THRIVE는 활동성 갑상선눈병증(TED) 환자 113명(벨리그로투그 75명 / 위약 38명)을 대상으로 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위약대조 3상 임상시험(NCT05176639)입니다. 눈 돌출이 2mm 이상 감소한 환자 비율(Hertel 검안계 기준)은 벨리그로투그군…
- 임신과 눈 변화가 의심되면 어떤 안과 검사가 필요할까
시야가 조금 흐려지거나, 눈이 건조하고, 빛에 예민해졌다고 느끼는 분도 있습니다.
- 사진·MRI로 갑상샘안병증을 가려내는 AI, 정확도는 높아도 '음성' 결과만으로는 안심할 수 없습니다
연구진은 19개 후향적 연구의 총 8,744개 표본을 종합했으며, 8개 연구는 갑상샘안병증 진단을, 11개 연구는 활동성 분류를 평가했습니다. 갑상샘안병증 진단 AI의 통합 민감도는 0.93, 특이도는 0.84, AUC는 0.93이었지만, 근거 확실성은 낮았습니다. 활동성…
- 갑상선눈병증, 어떤 증상이 나타나고 언제 바로 진료받아야 할까요?
갑상선눈병증은 눈 통증, 충혈, 건조감, 눈물, 흐린 시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3] [4] 눈꺼풀후퇴, 안구돌출, 복시, 눈꺼풀 부종과 안구 운동 장애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3] [4] 색이 덜 선명하거나 양쪽 눈의 밝기가 다르면 즉시 진료를 상담해야 합니다. […
- 한국 성인 8명 중 1명이 당뇨병, 늘어난 건 고령층·젊은층·임신성 당뇨병입니다
2022년 한국의 당뇨병 유병률은 19세 이상에서 12.5%, 30세 이상에서 14.8%였으며, 19세 이상 환자는 약 540만 명으로 추정됐습니다. 연령구조를 보정한 19세 이상 유병률은 2011년 9.3%에서 2022년 9.1%로 큰 변화가 없었지만, 70세 이상 유병…
- 위고비·오젬픽·마운자로, 수술 전 무조건 끊는 건 아닙니다
심한 오심, 구토, 경구 섭취 불가와 같은 유의한 위장관 증상이 없다면 GLP-1 수용체 작용제를 수술 전후에도 계속 사용하도록 권고했습니다. 마취가 필요한 시술 전에는 고형식을 24시간 동안 끊고 맑은 유동식만 허용하는 별도 금식 전략을 제안했습니다. 포도당이 10% 이…
- 위고비·오젬픽 쓰는데 진정·전신마취로 안과 수술을 앞두고 있다면 — 마취 전 금식만으로 충분할까? (JAMA Surgery 2024)
마취를 받는 선택적 시술을 앞두고 권고 금식 시간을 지킨 124명(주 1회 GLP-1 계열 주사 사용군 62명, 비사용군 62명)의 위 초음파를 비교한 미국 단일기관 연구입니다. 위에 내용물이 '증가해 남아 있는' 경우가 사용군 56%(35명), 비사용군 19%(12명) …
- 오래 먹는 약, 눈 검사도 받아야 할까요?
하이드록시클로로퀸·에탐부톨·타목시펜처럼 드물게 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을 오래 쓴다면, 증상이 없어도 정기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망막(눈 안쪽의 빛을 받아들이는 막)이나 시신경(눈과 뇌를 잇는 신경)의 작은 변화를 일찍 살피는 검사입니다.
- 약 먹는데 눈검사를 하라고요? — 약물 안독성 검사
그럴 수 있습니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에탐부톨·타목시펜처럼 오래 복용할 때 드물게 망막(빛을 느끼는 눈 안쪽 신경막)이나 시신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이라면, 불편이 없을 때부터 눈 상태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 갑상선눈병증(TED), 어떤 눈검사를 받나요
갑상선눈병증(TED, 갑상선 기능 이상으로 눈 뒤 조직과 근육이 붓는 병)에서는 안구돌출계검사, 빛간섭단층촬영(OCT), 시야검사로 눈의 위치·구조·기능을 봅니다.
- 이 약을 오래 먹고 있다면, 눈검사를 챙기고 계신가요?
류마티스 진료를 마치고 처방전을 받아 든 날이 있습니다. 진료실에서 “이 약은 눈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으셔야 해요”라는 말을 들었고, 그때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갑상선 치료 중이라면, 눈도 함께 봐야 할까요?
갑상선 약을 복용 중인 직장인이 있습니다. 오후만 되면 눈이 자주 뻑뻑하고, 아침마다 눈꺼풀이 부은 느낌이 듭니다. 거울을 보면 예전보다 눈매가 달라진 듯한데, 피곤해서 그런 건지 갑상선과 관련이 있는 건지 알기 어렵습니다.
- 위고비·오젬픽을 쓰면 시신경 허혈(NAION) 위험이 높아지나요? — GLP-1 계열 주사와 허혈성 시신경병증, 문헌 리뷰
NAION이란: 시신경으로 가는 혈류가 부족해 생기는 드문 허혈성 시신경병증. 대개 한쪽 눈의 갑작스럽고 통증 없는 시력저하·시야결손으로 나타난다. 50세 이상 남성에서 연 10만 명당 2.5–11.8건 수준의 드문 사건이다. 신호의 출발점 (Hathaway 2024, J…
- 허혈성 시신경병증(NAION) 후 뇌졸중 위험은 정말 높아질까 — 한국인 100만 명 코호트가 내린 답 (Am J Ophthalmol 2019 리뷰)
무엇을 물었나: 비동맥염성 전방허혈성 시신경병증(NAION) — 시신경으로 가는 혈류가 막혀 한쪽 눈 시력이 갑자기 떨어지는 병 — 이 생기면 이후 뇌졸중 위험이 올라가는지를 국가 데이터로 확인. 어떻게: 건강보험공단 표본코호트(NHIS-NSC, 2002~2013) 약 4…
- 수면무호흡이 있으면 허혈성 시신경병증(NAION) 위험이 높아질까 — 한국인 100만명 코호트 (Br J Ophthalmol 2019 리뷰)
무엇을 봤나: 폐쇄성수면무호흡(OSA)이 비동맥염성 전허혈성 시신경병증(NAION)의 위험을 높이는지를, 한국 국민건강보험 100만명 표본을 12년(2002~2013) 추적해 검증. 설계: 새로 OSA를 진단받은 40세 이상 919명 ↔ 나이·성별·동반질환 등을 맞춘 비O…
- 파킨슨병 진단 후 10년, 생존율은 얼마나 낮아질까 — 전국민 데이터로 본 '상대생존' (JAMDA 2020 리뷰)
무엇: 한국 전국민 건강보험(NHIS) 데이터로 파킨슨병 진단 후 10년 상대생존율을 추정한 인구기반 코호트 연구. 상대생존율이란: 단순 생존율이 아니라, 같은 나이·성별의 일반 인구 기대생존으로 보정한 '순수하게 질병 탓인' 생존 지표 — 원래 암 연구에서 쓰던 방법을 …
- 시력이 나빠지면 다른 만성질환의 삶의 질 부담까지 커질까 — 뇌졸중·관절염·간염·우울증의 '곱셈 효과' (JAMA Ophthalmology 2015 리뷰)
무엇: 시각장애(VI)가 삶의 질(HRQoL)에 미치는 영향을, 14개 만성질환과 나란히 비교하고 함께 있을 때의 추가 효과(상호작용)까지 본 전국 대표 역학연구. 데이터: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 2008~2012년, 19세 이상 약 2만 8천 명 분석. 삶의 질…
- 시력 잃는 부담, 당뇨병·뇌졸중에 맞먹는다 — 시각장애의 '삶의 질 손실'을 숫자로 보인 연구 (JAMA Ophthalmology 2016 리뷰)
무엇: 한국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 2008–2012 데이터로 시각장애와 12개 만성질환이 삶의 질에 끼치는 부담을 같은 잣대로 비교한 전국 대표 단면연구. 핵심 지표 두 가지: ① 선호가중치(효용 손실) — 그 병이 있을 때 삶의 질이 얼마나 깎이는가(개인 관점…
- COVID-19의 상처, 끊긴 진료의 대가는? — 31개국·인구 10억 명 분석 (eClinicalMedicine 2025 리뷰)
무엇: 코로나19 팬데믹이 코로나가 아닌 다른 질환들의 사망률·의료이용·질병부담을 어떻게 바꿨는지, 31개국 사망 데이터 + 한국 의료이용 데이터로 정량화한 대규모 분석. 방법: 팬데믹을 '개입(2020년 1월)'으로 보고 그 전후 추세의 변화를 통계로 잡아내는 단절적 시…
- 류마티스 관련 안질환이 의심되면 어떤 안과 검사가 필요할까
류마티스 관련 안질환은 류마티스 관절염, 루푸스, 쇼그렌 증후군 등 전신 자가면역 질환과 연관되어 눈에 염증이나 건조증, 시신경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상태입니다. 대표적으로 공막염, 포도막염, 안구 건조증, 시신경염이 언급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공막염과 강하게 연관될…
- 고혈압 관련 안질환이 의심되면 어떤 안과 검사가 필요할까
고혈압 관련 안질환은 주로 장기간 높은 혈압이 망막 혈관에 손상을 주는 과정과 연결됩니다. 망막 혈관 협착, 출혈, 삼출물, 시신경 유두부종 등을 안과 검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1,2]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을 수 있습니다. "잘 보인다"는 느낌만으로 망막 혈관 상…
- 갑상샘눈병증이 의심되면 어떤 안과 검사가 필요할까
갑상샘눈병증은 눈 뒤쪽 조직의 염증과 부종으로 안구돌출, 눈꺼풀 후퇴, 건조감, 충혈, 복시, 눈 통증이나 압박감이 생길 수 있는 질환입니다. 안과 검사의 핵심은 안구돌출 정도, 눈꺼풀 위치, 눈이 잘 감기는지, 각막 손상 여부, 눈 움직임과 복시, 시력·색각 변화, 시신…
- 갑상샘눈병증 teprotumumab 신약 치료를 권유받았을 때: 기대할 점과 한계
갑상샘눈병증 teprotumumab 신약 치료는 갑상샘눈병증의 염증·돌출과 관련된 IGF-1 수용체 경로를 표적으로 하는 정맥주사 치료입니다. 일반적으로 첫 투여는 10 mg/kg, 이후 3주 간격으로 20 mg/kg을 투여해 총 8회 주사하는 방식으로 설명됩니다. 초기 …
- 임신 중 눈 변화, 알아야 할 점
임신 중에는 몸의 혈액량, 호르몬, 체액 분포가 달라지면서 눈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수면무호흡과 눈 질환, 알아야 할 연관성
수면무호흡증은 안구건조증, 유연안검증후군, 비동맥성 전부전 허혈성 시신경병증, 녹내장성 시신경 변화와 관련성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안과에서는 눈 표면, 눈꺼풀 이완 정도, 안저와 시신경, 안압, 시야를 나누어 확인합니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무호흡증 자체를 진단하는 검사이고…
- 류마티스 관련 안질환이 걱정될 때: 어떤 증상에서 안과 검사를 받아야 할까?
류마티스 관련 안질환은 류마티스 관절염, 루푸스, 쇼그렌증후군 등 전신 자가면역질환이 눈의 표면, 공막, 포도막, 시신경 등에 염증이나 손상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합니다. 흔히 느끼는 증상은 심한 안구건조감, 모래가 들어간 느낌, 충혈, 눈 통증, 눈부심, 시야 흐림입니다.…
- 고혈압 관련 안질환이 걱정될 때: 어떤 증상에서 안과 검사를 받아야 할까?
고혈압은 망막 혈관을 좁아지게 하거나 손상시켜 고혈압성 망막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눈이 불편하지 않아도 안저검사에서 혈관 변화가 발견될 수 있습니다. 시야 흐림, 시력 저하, 복시, 두통이 새로 생겼거나 반복되면 안과 검사가 필요할 수 있…
- 당뇨·고혈압이 있다면 안과도 꼭 가야 하는 이유: 내과-안과 연계 검진 이해하기
당뇨병, 고혈압 등 내과 질환은 초기에 증상 없이 망막·시신경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정기 안과 검진으로 조기 발견이 가능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은 연구와 대상에 따라 당뇨병 환자의 약 15~35%에서 보고되며, 실명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고혈압망막병증은 당뇨가 없…
- 토피라메이트 복용 중 갑작스러운 시야 흐림: 즉시 진료가 필요한 신호
토피라메이트는 편두통 예방·뇌전증·체중 감량 등에 쓰이는 약으로, 드물지만 약물 유발 급성 폐쇄각녹내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개 복용을 시작하거나 용량을 올린 뒤 수 시간~수 일(특히 첫 2주) 이내에 나타납니다. 가장 특징적인 신호는 양쪽 눈에 동시에 나타나는 갑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