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 정보]Faricimab 망막주사 치료 치료·추적검사에서 꼭 확인할 것
Faricimab 망막주사 치료 치료·추적검사에서 꼭 확인할 것 — 핵심 요약 인포그래픽망막 진료에서 Faricimab 망막주사 치료를 시작했거나 권유받은 뒤에는 질문이 많아집니다. "몇 번 맞으면 끝나는지", "시력이 얼마나 좋아질 수 있는지", "검사에서 좋아졌다고 들으면 주사를 멈춰도 되는지", "어떤 증상이 생기면 예약일을 기다리면 안 되는지"가 대표적입니다.
Faricimab은 망막 안의 비정상 혈관 성장과 혈관 누출을 줄여 시력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는 안구 내 주사제입니다.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 당뇨황반부종, 당뇨망막병증, 망막정맥폐쇄로 인한 황반부종처럼 망막 혈관이 새거나 붓는 질환에서 치료 선택지로 논의됩니다.[1,2] 다만 이 치료는 "한 번 맞고 끝나는 주사"라기보다, 시력과 망막 상태를 반복해서 확인하며 간격을 조정하는 장기 관리에 가깝습니다.
이 글은 치료를 시작한 환자와 보호자가 추적 진료에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정리한 환자교육용 안내입니다. 실제 약제 선택, 주사 간격, 치료 지속 여부는 진단명, 시력, 광간섭단층촬영(OCT) 결과, 전신질환 상태, 이전 치료 반응을 함께 보고 안과 전문의가 결정해야 합니다.
핵심 요약
- Faricimab은 망막의 비정상 혈관 성장과 누출을 억제해 시력 저하를 늦추거나 시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안구 내 주사제입니다.[1,2]
- 습성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당뇨황반부종, 망막정맥폐쇄 관련 황반부종 등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2,3]
- 치료 초기에는 비교적 짧은 간격, 예를 들어 월 1회 주사가 필요할 수 있고, 이후 반응에 따라 간격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1,2]
- 추적 진료에서는 시력 검사, 확대 안저 검사, OCT, 필요 시 형광안저조영술로 부종과 혈관 누출, 신생혈관성 변화를 확인합니다.
- 치료 목표는 완치 보장이 아니라 시력 손실을 줄이고 망막 상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입니다. 일부 환자는 좋아질 수 있지만, 일부는 유지가 목표일 수 있습니다.
- 갑작스러운 시력 손실, 커튼처럼 가려지는 시야, 심한 안통, 심한 충혈이나 화농성 분비물, 번쩍임이나 비문증의 급격한 증가는 당일 또는 응급 진료가 필요한 신호입니다.[1]
- 주사 간격을 늘릴 수 있는지는 "불편감이 줄었다"가 아니라 OCT와 안저 소견, 시력 변화를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왜 중요한가
황반은 글자를 읽고 얼굴을 알아보고 정면을 보는 데 중요한 망막 중심부입니다. 이 부위에 체액이 고이거나, 비정상 혈관이 자라서 피나 액체가 새면 중심 시야가 흐려지고 직선이 휘어 보이며 시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망막혈관 질환에서 자주 언급되는 VEGF는 혈관이 새고 비정상적으로 자라는 데 관여하는 단백질입니다. 항VEGF 주사는 이 과정을 억제해 부종과 신생혈관 반응을 줄이는 방향으로 작용합니다.[2,3]
Faricimab은 VEGF-A와 Ang-2 경로에 작용하도록 설계된 단클론항체 기반 약물입니다. VEGF-A 억제는 혈관 투과성과 신생혈관 형성을 줄이는 데, Ang-2 억제는 혈관 안정화에 관여하는 것으로 설명됩니다. 이 때문에 기존 항VEGF 치료와 마찬가지로 망막의 누출과 부종을 줄이는 목표를 가지면서, 환자에 따라 치료 간격을 조정할 가능성이 논의됩니다. 다만 "간격이 반드시 길어진다"는 뜻은 아니며, 실제 간격은 환자별 치료 반응을 보고 정합니다.
치료가 중요한 이유는 망막 질환의 시력 손상이 한 번 진행되면 되돌리기 어려운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항VEGF 치료가 도입되기 전에는 신생혈관성 황반변성 환자의 상당수가 심한 시력 손실을 겪었지만, 항VEGF 치료 이후 장기 예후가 개선되었다는 자료가 있습니다. 한 장기 추적 자료에서는 치료를 받은 환자 중 절반 이상이 5년 뒤에도 20/40 이상의 시력을 유지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4] 이 수치는 Faricimab만의 결과가 아니라 항VEGF 치료 시대의 장기 예후를 보여 주는 참고 자료로 이해해야 합니다.
따라서 Faricimab 망막주사 치료를 시작했다면 핵심은 "주사를 몇 번 맞으면 끝인가"보다 "검사에서 병이 얼마나 조절되고 있는가", "다음 간격을 정한 근거가 무엇인가", "악화 신호가 생겼을 때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입니다.
누가 검사와 추적 대상인가
Faricimab 치료는 증상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시력이 흐리거나 왜곡이 있다고 해서 모두 같은 주사를 맞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증상이 크지 않아도 OCT에서 중심부 황반부종이나 신생혈관성 변화가 보이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 해당한다면 안과에서 망막 평가와 추적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습성 또는 신생혈관성 황반변성을 진단받은 경우
- 당뇨망막병증이나 당뇨황반부종을 설명받은 경우
- 망막정맥폐쇄 뒤 황반부종이 생겼거나 추적 중인 경우
- 중심 시야가 흐려지거나 글자가 끊겨 보이는 경우
- 직선이 휘어 보이는 변시증이 새로 생긴 경우
- 시야 중심부에 검은 점이나 구름 같은 가림이 생긴 경우
- 한쪽 눈의 색감이나 선명도가 달라진 느낌이 있는 경우
- 이미 항VEGF 주사를 맞고 있고, 주사 간격을 늘릴지 유지할지 결정해야 하는 경우
고령, 당뇨병, 고혈압, 흡연은 망막혈관 질환과 관련된 위험 요인으로 정리됩니다. 특히 당뇨와 고혈압이 있는 환자는 눈 주사만으로 전신 혈관 위험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므로, 혈당과 혈압 관리, 금연,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함께 이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과 위험신호
Faricimab 치료를 받는 질환들은 모두 황반이나 망막혈관의 변화와 관련됩니다. 환자가 느끼는 대표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시야 중심부가 흐려지고 글자가 선명하지 않음
- 직선이 휘어 보이거나 사물이 찌그러져 보임
- 시야 중심부에 검은 점, 빈 부분, 구름 같은 가림이 느껴짐
- 색상이 이전과 다르게 보이거나 한쪽 눈의 색감이 흐림
- 한쪽 눈을 가렸을 때 시력 저하가 더 분명하게 느껴짐
이런 증상이 있다고 해서 곧바로 Faricimab 주사 대상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른 원인도 가능하므로, 원인은 안과 검사를 통해 구분해야 합니다.
바로 진료가 필요한 경우
다음 증상은 일반 예약을 기다리기보다 당일 안과 진료 또는 응급 진료가 우선입니다.
- 갑작스러운 시력 손실
- 시야에 커튼이나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느낌
- 눈의 심한 통증
- 심한 충혈 또는 화농성 분비물
- 번쩍이는 빛이 새로 보이거나 심해지는 증상
- 떠다니는 점이나 실 같은 비문증이 갑자기 많이 늘어남
특히 눈 속 주사를 맞은 뒤 통증이 심해지거나, 시력이 갑자기 떨어지거나, 눈이 심하게 충혈되고 분비물이 동반되면 혼자 지켜보지 말고 주사를 시행한 의료기관 또는 당일 진료가 가능한 안과에 연락해야 합니다.[1] 가벼운 이물감이나 일시적인 흐림은 주사 후 나타날 수 있지만, 증상이 강하거나 악화되는 양상이라면 정상 반응으로 단정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안과검사에서 확인하는 것
Faricimab 치료의 추적은 "약을 맞았는지"보다 "망막이 어떻게 반응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진료실에서는 다음 항목을 함께 평가합니다.
시력 검사
시력은 환자가 실제로 느끼는 기능 변화를 보여 주는 기본 지표입니다. 치료 전 시력, 치료 후 시력, 한쪽 눈씩 보았을 때의 차이를 반복해서 비교합니다. 다만 시력이 조금 좋아졌다고 해서 망막부종이 완전히 안정됐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반대로 OCT에서 부종이 줄어도 이미 황반 구조가 손상된 경우에는 시력 회복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력과 영상 검사를 함께 해석해야 합니다.
확대 안저 검사
산동 후 안저 검사는 망막 출혈, 삼출, 부종, 혈관 변화, 신생혈관성 변화 등을 확인하는 기본 검사입니다. 당뇨망막병증, 망막정맥폐쇄, 습성 황반변성은 모두 안저 소견이 치료 계획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환자가 느끼는 증상이 비슷해도 안저에서 보이는 질환의 형태는 다를 수 있으므로, 정기 추적 때 반복 확인이 필요합니다.
OCT
OCT, 즉 광간섭단층촬영은 황반 단면을 보여 주는 핵심 검사입니다. 망막 두께, 망막 안이나 아래에 고인 체액, 황반부종의 변화, 중심부 침범 여부를 비교적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Faricimab 주사 간격을 유지할지, 늘릴지, 더 자주 확인할지는 대개 OCT와 시력 변화가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진료 때는 다음 질문을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 이번 OCT에서 황반부종이나 체액이 줄었는가
- 중심부에 남아 있는 체액이 시력과 관련이 있는가
- 다음 주사 간격은 어떤 검사 결과를 근거로 정했는가
- 간격을 늘릴 수 있는 기준과 다시 줄여야 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 한쪽 눈만 치료 중이라면 반대쪽 눈의 감시는 어떻게 할 것인가
형광안저조영술
형광안저조영술은 혈관 누출, 허혈, 신생혈관성 변화를 더 자세히 확인해야 할 때 사용될 수 있습니다. 모든 방문마다 필요한 검사는 아니지만, 진단을 명확히 하거나 치료 반응이 예상과 다를 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검사 필요성은 현재 안저 소견과 OCT 결과, 진단명에 따라 달라집니다.
치료·추적관리의 기대와 한계
Faricimab 치료에서 기대할 수 있는 목표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망막 혈관의 누출을 줄여 황반부종을 완화하는 것입니다. 둘째, 비정상적인 신생혈관 반응을 억제하는 것입니다. 셋째, 시력 손실을 늦추고 가능한 경우 시력을 유지하거나 일부 개선하는 것입니다.[1-3]
치료 초기에는 월 1회처럼 비교적 짧은 간격으로 주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후 시력과 OCT 결과가 안정되면 환자 상태에 따라 주사 간격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1,2] Faricimab은 VEGF-A와 Ang-2 경로를 함께 표적으로 하는 약제로 설명되며, 이중 기전 때문에 치료 반응이 오래 지속되어 주사 빈도를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이 논의됩니다. 그러나 이는 모든 환자에게 같은 간격 연장을 보장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치료가 잘 되고 있는지 판단할 때는 단순히 "덜 불편하다"만 보지 않습니다. 다음을 함께 봅니다.
- 시력이 유지되거나 개선되는지
- OCT에서 황반부종과 체액이 줄었는지
- 안저에서 출혈이나 삼출, 신생혈관성 변화가 안정되는지
- 치료 간격을 늘렸을 때 재발 신호가 없는지
- 당뇨, 혈압, 흡연 등 전신 위험 요인이 함께 관리되는지
한계도 분명합니다. Faricimab을 포함한 항VEGF 주사는 시력 손실을 늦추거나 시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이미 손상된 망막 기능을 항상 되돌리는 치료는 아닙니다. 일부 환자는 시력 개선보다 악화 속도를 줄이는 것이 현실적인 목표일 수 있습니다. 또 질환이 만성적인 경우에는 치료를 중단하면 부종이나 신생혈관성 변화가 다시 활성화될 수 있어 정기적인 추적이 필요합니다.
장기 예후를 볼 때 항VEGF 치료는 신생혈관성 황반변성의 경과를 크게 바꾼 치료로 평가됩니다. 다만 장기 추적에서도 일부 환자는 지리적 위축 같은 변화가 진행될 수 있다고 보고되어, 주사 치료 중에도 망막 구조와 기능을 계속 관찰해야 합니다.[4] 치료가 잘 되는 시기에도 "이제 괜찮으니 임의로 중단"하기보다, 주치의와 재발 가능성 및 추적 간격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부작용과 주의사항도 확인해야 합니다. Faricimab 주사 후 눈 자극, 충혈, 통증, 시야 흐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1] 드물지만 알레르기 반응, 심근경색, 뇌졸중 같은 심각한 이상 반응이 보고될 수 있으므로, 눈 증상과 별개로 심각한 전신 이상이 의심되면 즉시 응급 평가가 필요합니다. 임신 중이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거나 수유 중이라면 치료 전 주치의에게 알려야 합니다.[1]
비용과 보험 적용은 환자들이 자주 묻는 부분이지만, 실제 기준은 국가, 시점, 진단명, 약제 사용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공개된 의학 자료만으로 국내 본인부담이나 건강보험 적용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진료받는 의료기관에서 현재 기준으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추적 진료에서 꼭 물어볼 질문
Faricimab 망막주사 치료를 받는 동안에는 진료 때마다 다음 질문을 확인해 보시면 치료 계획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제 병명은 습성 황반변성, 당뇨황반부종, 망막정맥폐쇄 중 어디에 해당하나요?
- 오늘 시력과 OCT 결과는 지난번과 비교해 좋아졌나요, 유지됐나요, 악화됐나요?
- 다음 주사 또는 추적 검사의 간격은 어떤 근거로 정했나요?
- 간격을 늘릴 수 있는 기준은 무엇이고, 다시 앞당겨야 하는 신호는 무엇인가요?
- 집에서 한쪽 눈씩 확인할 때 어떤 변화가 생기면 바로 연락해야 하나요?
- 혈당, 혈압, 흡연 등 전신 관리에서 함께 조정해야 할 점이 있나요?
이 질문들은 치료 방향을 의료진에게 맡기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치료 목표와 추적 기준을 함께 이해하면, 정기 진료를 빠뜨리지 않고 이상 신호를 빨리 알아차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AfterNOON CTA
갑작스러운 시력 손실, 시야가 커튼처럼 가려지는 느낌, 심한 안통, 심한 충혈이나 화농성 분비물, 주사 후 빠르게 악화되는 증상이 있다면 온라인 예약을 며칠 뒤로 잡고 기다릴 상황이 아닙니다. 이 경우에는 주사를 시행한 의료기관, 당일 진료가 가능한 안과, 또는 응급 진료를 먼저 이용해야 합니다.
응급 신호는 아니지만 Faricimab 망막주사 치료 후 OCT 추적, 시력 변화 확인, 당뇨황반부종 또는 황반변성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면 가까운 안과에서 정기 검사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AfterNOON은 진단이나 치료를 직접 제공하는 곳이 아니라, 가까운 안과 예약과 검사 결과 확인을 돕는 안과 중심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입니다. 어떤 약을 선택할지, 주사 간격을 어떻게 조정할지, 치료를 유지할지는 안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FAQ
Q1. Faricimab 주사는 얼마나 자주 맞아야 하나요?
치료 초기에는 월 1회처럼 짧은 간격으로 주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1,2] 이후 OCT와 시력 결과가 안정되면 환자 상태에 따라 간격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간격은 병명, 초기 시력, 부종 정도, 이전 치료 반응에 따라 달라지므로 주치의가 검사 결과를 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Q2. 주사를 맞으면 시력이 좋아지나요?
일부 환자는 시력 개선을 기대할 수 있지만, 모든 환자에게 같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치료 목표는 시력 손실을 늦추고 시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며, 이미 망막 손상이 오래된 경우에는 부종이 줄어도 시력 회복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Q3. OCT가 좋아졌다면 치료를 멈춰도 되나요?
스스로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OCT가 좋아졌다는 것은 치료 반응이 있다는 뜻일 수 있지만, 질환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부종이나 신생혈관성 변화는 다시 활성화될 수 있으므로, 중단 또는 간격 조정은 시력, OCT, 안저 소견을 함께 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Q4. Faricimab은 기존 항VEGF 주사보다 더 오래 가나요?
Faricimab은 VEGF-A와 Ang-2 경로에 작용하도록 설계되어 치료 간격을 늘릴 가능성이 논의되는 약물입니다. 그러나 개인별 반응이 다르므로 "누구나 더 오래 간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실제 간격은 추적 검사에서 부종과 시력 변화를 확인하며 조정합니다.
Q5. 주사 후 충혈이나 이물감이 있으면 위험한가요?
가벼운 충혈, 이물감, 일시적인 흐림은 주사 후 나타날 수 있습니다.[1,2] 그러나 통증이 심해지거나 시력이 갑자기 떨어지거나, 심한 충혈과 화농성 분비물이 동반되면 정상 반응으로 판단하지 말고 당일 진료가 가능한 안과 또는 주사를 시행한 의료기관에 연락해야 합니다.
Q6. 당뇨나 혈압 관리는 눈 주사와 별개인가요?
별개가 아닙니다. 당뇨, 고혈압, 흡연은 망막혈관 질환과 관련된 위험 요인으로 정리됩니다. 주사 치료가 망막의 부종과 누출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도, 전신 혈관 위험 요인이 계속 불안정하면 장기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Q7. 임신 중이거나 임신을 계획 중이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임신 중 사용은 주의가 필요하며, 임신 가능성이나 임신 계획이 있거나 수유 중이라면 치료 전 주치의에게 알려야 합니다.[1] 망막 질환의 위험과 약물 사용의 이득과 위험을 개별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Q8. 비용이나 보험 적용은 어떻게 확인해야 하나요?
국내 비용과 건강보험 적용 여부는 진단명, 약제, 사용 기준,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글의 근거만으로 구체적인 본인부담이나 적용 여부를 확정할 수 없으므로, 실제 진료를 받는 의료기관에서 현재 기준으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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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이 글은 안과 전문의 박상준(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안과)의 감수를 받았습니다.
본 콘텐츠는 일반 건강정보이며, 진단과 치료는 담당 안과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인용(References)
1. Cleveland Clinic. Faricimab intravitreal injection. Cleveland (OH): Cleveland Clinic; [cited 2026 Jun 1]. Available from: https://my.clevelandclinic.org/health/drugs/24349-faricimab-intravitreal-injection
2. National Eye Institute. Injections to treat eye conditions. Bethesda (MD): National Eye Institute; [cited 2026 Jun 1]. Available from: https://www.nei.nih.gov/eye-health-information/eye-conditions-and-diseases/diabetic-retinopathy/injections-treat-eye-conditions
3. National Eye Institute. Treatments for wet AMD (advanced neovascular AMD). Bethesda (MD): National Eye Institute; [cited 2026 Jun 1]. Available from: https://www.nei.nih.gov/eye-health-information/eye-conditions-and-diseases/age-related-macular-degeneration/treatments-wet-amd-advanced-neovascular-amd
4. National Eye Institute.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before and after the era of anti-VEGF drugs. Bethesda (MD): National Eye Institute; [cited 2026 Jun 1]. Available from: https://www.nei.nih.gov/research-and-training/research-news/age-related-macular-degeneration-and-after-era-anti-vegf-dru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