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 정보]시야검사 치료·추적검사에서 꼭 확인할 것
시야검사 치료·추적검사에서 꼭 확인할 것 — 핵심 요약 인포그래픽녹내장 진료를 받다 보면 "시야검사를 다시 해 보겠습니다", "다음에는 시야검사 결과를 비교해 보겠습니다"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이미 안압도 재고, OCT도 찍었는데 왜 시야검사를 반복해야 하는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치료를 시작했는데 검사 결과가 좋아지는지, 시야검사 간격은 어느 정도인지, 결과가 나쁘게 나오면 치료가 실패한 것인지도 환자 입장에서는 혼란스럽습니다.
시야검사는 정면을 바라보고 있을 때 위, 아래, 좌우의 주변 시야를 얼마나 잘 인지하는지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녹내장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을 수 있고, 중심 시야가 비교적 오래 보존되는 동안 주변 시야부터 서서히 손상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환자가 "잘 보인다"고 느껴도 시야검사에서는 변화가 확인될 수 있습니다.[1,2]
이 글은 녹내장 치료를 시작했거나 녹내장 의심으로 추적 중인 분이 시야검사에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어떤 경우에는 재검사가 필요한지, 어떤 증상은 일반 예약이 아니라 당일 진료가 필요한지 이해하도록 돕기 위한 안내입니다. 실제 추적 간격과 치료 조정은 안압, 시신경 모양, OCT, 이전 시야검사와의 비교, 검사 신뢰도에 따라 달라지므로 담당 안과 전문의의 판단을 기준으로 해야 합니다.
핵심 요약
- 시야검사는 중심 시야뿐 아니라 주변 시야의 민감도와 결손을 확인해 녹내장 진행 여부를 추적하는 기능 검사입니다.
- 녹내장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을 수 있어, 불편감이 없더라도 시야검사에서 변화가 먼저 확인될 수 있습니다.
- 치료 후 시야검사는 "시야가 바로 좋아졌는지"를 보는 검사가 아니라, 안압을 낮추는 치료가 시야 손실 진행을 늦추는 방향으로 관리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 한 번의 시야검사 결과만으로 진행을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피로, 주의력 저하, 검사 경험에 따라 결과 신뢰도가 달라질 수 있어 필요하면 재검사를 합니다.
- 갑작스러운 심한 안구 통증, 급격한 시야 손실, 빛 주변의 무지개색 고리, 안구 통증과 함께 나타나는 메스꺼움·구토, 갑작스러운 시야 흐림은 당일 안과 진료 또는 응급 진료로 확인해야 합니다.
- 추적 간격은 모든 환자에게 같지 않습니다. 위험군의 정기 검진은 1~2년 간격이 언급되지만, 치료 중인 녹내장 환자의 재검사 시점은 개인별 진행 위험과 이전 결과에 따라 정해집니다.
왜 중요한가
시야검사가 중요한 이유는 녹내장의 성격과 관련이 깊습니다. 녹내장은 시신경 손상으로 시야 결손이 생길 수 있는 질환입니다. 문제는 손상이 천천히 진행하면 환자가 변화를 늦게 알아차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쪽 눈의 결손을 다른 눈이 보완하기도 하고, 중심 시야가 남아 있으면 책을 읽거나 휴대전화를 보는 데 큰 불편을 못 느끼기도 합니다.
안압은 녹내장 관리에서 매우 중요한 지표입니다. 하지만 안압만 보고 시신경의 기능이 안정적인지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OCT와 안저검사는 시신경과 망막 구조를 보는 데 도움이 되고, 시야검사는 실제로 보는 기능이 어떻게 유지되는지를 확인합니다. 녹내장 추적에서는 구조 검사와 기능 검사를 함께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2,3]
시야검사는 녹내장 치료의 방향을 정하는 데도 연결됩니다. 안압을 낮추는 안약, 레이저 치료, 수술적 치료의 목표는 이미 손상된 시야를 되돌리는 것이 아니라 추가 손상 위험을 줄이고 진행을 늦추는 것입니다. 따라서 치료 중에도 정기적인 시야검사를 통해 질병이 안정적인지, 치료 계획을 조정해야 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1,2]
다만 시야검사는 환자의 참여가 필요한 검사입니다. 정면을 바라본 채 주변에 빛이 보이면 버튼을 눌러야 하므로 집중력, 피로, 검사에 대한 긴장감이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첫 검사에서 결과가 들쑥날쑥하거나 신뢰도가 낮다고 해서 곧바로 질환이 급격히 나빠졌다고 단정하지 않습니다. 반복 검사와 이전 결과 비교가 중요합니다.
누가 검사 대상인가
시야검사는 녹내장 진단을 받은 환자에게만 필요한 검사가 아닙니다. 녹내장 의심 소견을 들었거나, 위험 요인이 있거나, 안과 검진에서 시신경 이상을 들은 경우에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음 상황에서는 시야검사의 필요성을 안과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녹내장 진단을 받고 안약, 레이저, 수술 등 치료를 시작했거나 치료 중인 경우
- 안압이 높다는 설명을 들은 경우
- 시신경 모양이나 안저검사에서 녹내장 의심 소견을 들은 경우
- OCT에서 시신경 또는 망막 신경섬유층 변화가 의심된다는 설명을 들은 경우
- 가족 중 녹내장 병력이 있는 경우
- 고령, 근시, 당뇨병, 고혈압 등 녹내장 위험 요인에 해당하는 경우
- 시야 한쪽이 비어 보이거나 주변 시야가 좁아진 느낌이 반복되는 경우
- 이전 시야검사와 비교해 진행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는 설명을 들은 경우
근거 자료에서는 녹내장 위험군에서 정기적인 확장 안과 검진을 강조하며, 위험군은 1~2년 간격의 검진이 언급됩니다.[3] 그러나 이미 녹내장 치료 중이거나 시야 변화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단순 검진 간격을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치료 중 추적검사의 시점은 현재 안압, 시야 결손 정도, 검사 신뢰도, 시신경 변화, 치료 반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진료실에서는 "다음 시야검사는 언제이며, 그 간격을 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라고 질문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증상/위험신호
녹내장은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진행하면 말초 시야가 점진적으로 줄어들거나, 시야 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 생기거나, 더 진행된 경우 터널처럼 좁아진 시야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변화는 천천히 오면 환자가 늦게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시야검사를 기다려도 되는 상황과 당일 확인이 필요한 상황은 구분해야 합니다. 다음 증상이 갑자기 생기면 일반 예약일을 기다리지 말고 당일 안과 진료 또는 응급 진료를 우선해야 합니다.
- 갑작스럽고 심한 안구 통증
- 시야가 급격히 줄거나 한쪽이 갑자기 보이지 않는 느낌
- 빛 주변에 무지개색 고리가 보임
- 눈 통증과 함께 메스꺼움 또는 구토가 동반됨
- 갑작스럽게 시야가 흐려짐
이런 증상은 급성 폐쇄각 녹내장 발작 등 즉시 평가가 필요한 상황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2,4] 물론 증상만으로 원인을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심한 안통과 시력·시야 변화가 갑자기 함께 나타나는 경우에는 루틴 검진이나 예약 플랫폼을 통한 일반 예약보다, 당일 진료 가능한 안과 또는 응급 진료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반대로 증상이 없다고 해서 추적검사가 불필요하다는 뜻도 아닙니다. 녹내장은 환자가 자각하기 전에 시신경 손상과 시야 결손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치료를 시작한 뒤에도 시야검사를 반복하는 이유는 환자가 느끼는 시야와 실제 검사 결과 사이에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과검사에서 확인하는 것
시야검사는 녹내장 추적의 한 부분입니다. 안과에서는 보통 안압, 시신경과 망막 구조, 시야 기능을 함께 확인합니다. 각각의 검사는 보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한 가지 결과만으로 치료 성공이나 실패를 단정하지 않습니다.
1. 시야검사: 기능 변화를 보는 검사
시야검사에서는 정면을 보면서 주변에 나타나는 빛 자극을 인지하면 버튼을 누릅니다. 일반적으로 한쪽 눈당 5~10분 정도 걸릴 수 있으며, 통증이 있는 검사는 아닙니다.[1] 검사 중에는 한쪽 눈을 가리고, 턱과 이마를 기계에 고정한 상태에서 정면을 봅니다.
녹내장 추적에서 주로 중요한 것은 "어느 부위에 결손이 있는지", "그 결손이 이전보다 커졌는지", "검사 신뢰도가 충분한지"입니다. 정적 자동 시야검사는 여러 지점의 시야 민감도를 측정해 결과를 수치와 지도로 보여줍니다. 녹내장에서는 시신경 섬유층 손상과 관련된 특징적 시야 결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시야검사에는 정적 검사와 동적 검사가 있습니다. 정적 검사는 고정된 위치에서 밝기가 다른 자극에 반응하는 방식이고, 동적 검사는 움직이는 자극을 이용해 시야 범위를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실제로 어떤 검사법을 사용할지는 질환, 병원 장비, 확인하려는 목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검사 신뢰도: 결과만큼 중요한 조건
시야검사는 기계가 자동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검사가 아닙니다. 환자가 정면을 잘 응시하고, 빛을 봤을 때 적절히 반응해야 합니다. 피곤하거나 긴장하거나, 검사 방법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거나, 중간에 집중이 흐트러지면 결과가 실제보다 나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첫 검사에서 신뢰도가 낮거나 이전과 너무 다르게 나오면 재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는 환자가 잘못했다는 뜻이 아닙니다. 시야검사는 학습 효과가 있고, 컨디션 영향을 받는 검사입니다. 추적에서 더 중요한 것은 한 번의 점수가 아니라 신뢰도 있는 검사들이 쌓이며 나타나는 변화의 방향입니다.
검사 전에는 가능하면 눈이 너무 피로하지 않은 상태로 가고, 검사 설명을 듣고 모르는 점을 바로 묻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중 빛이 애매하게 보이면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도 검사자에게 확인해 두면 불필요한 긴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안압 측정: 치료 반응의 기본 지표
녹내장 치료에서 안압 측정은 기본입니다. 안약, 레이저, 수술은 대개 안압을 낮춰 시신경 손상 진행 위험을 줄이는 방향으로 사용됩니다.[2] 치료 후 안압이 목표에 가까워졌는지 확인해야 하지만, 안압 하나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안압이 낮아졌더라도 시야검사에서 진행 경향이 반복되면 치료 계획을 다시 검토해야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시야검사가 한 번 나쁘게 나왔더라도 검사 신뢰도가 낮거나 피로 영향이 크면 재검사 후 판단해야 할 수 있습니다. 안압과 시야는 서로 보완적으로 해석됩니다.
4. 시신경·망막 구조 검사: 손상의 배경을 봅니다
확장 안과 검진에서는 동공을 넓힌 뒤 시신경과 망막을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3] 안저검사와 OCT 같은 구조 검사는 시신경과 망막 신경섬유층의 변화를 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시야검사가 기능을 본다면, OCT와 안저검사는 구조를 보는 검사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녹내장에서는 구조 변화와 기능 변화가 항상 같은 속도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떤 시점에는 OCT 변화가 먼저 보이고, 어떤 시점에는 시야검사 변화가 추적 판단에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진료실에서는 "오늘 시야검사 결과가 OCT나 시신경 소견과 맞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결과 패턴: 녹내장다운 변화인지 확인합니다
시야검사에서 결손이 보인다고 해서 모두 녹내장 때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시야검사는 망막, 시신경, 시각 경로의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이므로 녹내장 외에도 시신경 병변이나 신경학적 질환 감별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1] 결과 패턴, 안저검사, OCT, 증상, 병력을 종합해야 합니다.
환자에게 중요한 것은 결과지를 혼자 해석하려고 애쓰는 것보다, 담당 의료진에게 다음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 결손은 녹내장 진행으로 보이나요?", "검사 신뢰도는 괜찮나요?", "이전 검사와 비교했을 때 의미 있는 변화인가요?", "치료 계획을 바꿀 정도인가요?" 이 질문들이 실제 추적관리의 핵심입니다.
치료/추적관리의 기대와 한계
시야검사는 치료가 필요한지, 치료가 잘 유지되는지, 다음 치료 조정이 필요한지 판단하는 데 쓰입니다. 그러나 시야검사 자체가 치료는 아닙니다. 또한 치료를 시작했다고 해서 시야검사 결과가 바로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도 아닙니다.
기대할 수 있는 점
첫째, 시야검사는 환자가 느끼기 전의 변화를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녹내장은 주변 시야부터 손상될 수 있고,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잘 보인다"는 느낌만으로 안정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둘째, 치료 반응을 추적하는 기준이 됩니다. 안압 강하제 안약, 레이저 치료, 수술적 치료는 안압을 낮추고 추가 시신경 손상 위험을 줄이기 위해 사용됩니다.[2] 시야검사는 이러한 치료 후에도 시야 결손이 안정적인지, 진행 경향이 있는지 확인하는 핵심 자료입니다.
셋째, 치료 조정의 근거가 됩니다. 시야 결손이 반복 검사에서 진행하는 양상을 보이면 약물 용량 조정, 다른 치료 추가, 레이저나 수술적 치료 논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검사 결과가 안정적이고 안압과 시신경 소견도 잘 유지된다면 현재 치료를 유지하며 추적할 수 있습니다.
넷째, 장기 기록이 쌓일수록 의미가 커집니다. 시야검사는 한 번의 결과보다 이전 검사와 비교한 변화가 중요합니다. 같은 검사 방식으로 반복된 기록이 있으면 진행 속도와 치료 반응을 더 잘 판단할 수 있습니다.
분명한 한계
가장 중요한 한계는 시야 손실이 일단 발생하면 회복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1,2] 치료의 목표는 이미 잃은 시야를 되돌리는 것이 아니라, 남은 시야를 가능한 한 오래 안정적으로 지키는 방향입니다. 그래서 시야검사에서 결손이 보인다고 해서 "검사하면 좋아진다"거나 "치료하면 예전 시야로 돌아온다"고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두 번째 한계는 검사 변동성입니다. 시야검사는 피로, 주의력, 긴장, 검사 이해도에 영향을 받습니다. 결과가 한 번 나쁘게 나왔다고 곧바로 진행이라고 단정하지 않고, 검사 신뢰도와 반복 결과를 함께 봐야 합니다. 필요하면 재검사를 권유받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한계는 추적 간격을 모든 환자에게 하나로 정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출처 자료에서는 위험군의 정기 확장 안과 검진을 1~2년 간격으로 언급하지만, 이미 녹내장 치료 중인 환자의 시야검사 간격은 병의 단계와 안정성, 최근 변화, 안압 조절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3] 따라서 "몇 개월마다 하면 충분하다"는 식의 단정적 기준보다, 본인의 진행 위험과 최근 결과를 기준으로 일정을 정해야 합니다.
네 번째 한계는 시야검사 하나만으로 치료 전체를 판단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안압은 안정적인데 시야검사 신뢰도가 낮을 수 있고, OCT 변화와 시야 변화가 서로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안저검사, OCT, 안압, 시야검사, 증상을 종합해야 합니다.
재진 때 꼭 확인할 질문
치료를 시작한 뒤 시야검사를 반복한다면, 결과지를 받는 것보다 다음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 오늘 시야검사 신뢰도는 충분한가요?
- 이전 검사와 비교했을 때 같은 부위의 결손이 반복되나요?
- 시야 결손이 진행으로 볼 정도인지, 재검사가 필요한 변동인지 어떻게 판단하나요?
- 오늘 안압은 제 목표와 비교해 어떤가요?
- OCT나 시신경 검사 결과와 시야검사 결과가 서로 맞나요?
- 현재 치료를 유지할지, 안약·레이저·수술적 치료를 조정할 필요가 있나요?
- 다음 시야검사와 안압 확인은 언제가 적절하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어떤 증상이 있으면 예약일 전이라도 당일 진료를 받아야 하나요?
이 질문들은 치료를 의심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녹내장이 장기 추적이 필요한 질환이기 때문에 필요합니다. 특히 시야검사는 환자 스스로 결과지를 해석하기 어려운 검사입니다. 의료진의 설명을 들을 때는 "좋다/나쁘다"보다 "이전과 비교해 안정적인가, 치료 계획을 바꿀 정도인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AfterNOON CTA
시야검사를 권유받았거나 녹내장 치료 후 추적검사가 필요하다면, 우선 현재 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야검사, 안압 측정, 확장 안저검사, OCT 등은 서로 다른 정보를 제공하며, 치료 조정은 이 결과들을 종합해 결정됩니다.
응급 신호가 없는 상황에서 가까운 안과 예약이나 검사 결과 확인이 필요하다면 AfterNOON을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 AfterNOON은 진단이나 치료를 직접 제공하는 곳이 아니라, 가까운 안과 예약과 검사 결과 확인을 돕는 안과 중심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입니다. 시야검사 시행 여부, 재검사 필요성, 치료 조정, 추적 간격은 직접 진료하는 안과 전문의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해야 합니다.
- 가까운 안과 예약·검사 결과 확인: https://afternoon.clop.ai
다만 갑작스러운 심한 안구 통증, 급격한 시야 손실, 빛 주변의 무지개색 고리, 안구 통증과 함께 나타나는 메스꺼움·구토, 갑작스러운 시야 흐림은 일반 예약 대상이 아닙니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예약 가능한 날짜를 기다리지 말고 당일 안과 진료 또는 응급 진료를 우선해야 합니다.
FAQ
Q. 시야검사는 아픈 검사인가요?
A. 시야검사는 비침습적이고 통증이 없는 검사입니다. 기계에 턱과 이마를 고정하고 정면을 본 상태에서 주변에 빛이 보이면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일반적으로 한쪽 눈당 5~10분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Q. 녹내장 치료를 시작했는데 왜 시야검사를 또 하나요?
A. 치료의 목표는 이미 잃은 시야를 되돌리는 것이 아니라 추가 손상 진행을 늦추는 것입니다. 시야검사는 안압을 낮추는 치료 후에도 시야 결손이 안정적인지, 진행 경향이 있는지 확인하는 중요한 추적 자료입니다.
Q. 시야검사 결과가 나쁘게 나오면 치료가 실패한 건가요?
A. 한 번의 결과만으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피로, 주의력, 검사 이해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검사 신뢰도와 이전 결과와의 비교, 안압, OCT, 시신경 소견을 함께 봐야 합니다. 필요하면 재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Q. 시야검사는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하나요?
A. 모든 환자에게 같은 간격을 적용할 수 없습니다. 위험군의 정기 확장 안과 검진은 1~2년 간격이 언급되지만, 녹내장 치료 중인 환자의 시야검사 간격은 병의 단계, 안압 조절, 이전 시야 변화, 검사 신뢰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담당 의료진에게 다음 검사 시점과 이유를 확인하세요.
Q. 시야가 괜찮다고 느끼면 검사를 미뤄도 되나요?
A. 녹내장은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고 주변 시야부터 손상될 수 있어, 환자가 스스로 변화를 늦게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잘 보인다는 느낌만으로 안정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예약된 추적검사는 담당 의료진과 상의 없이 임의로 미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Q. 시야검사 전에 준비할 것이 있나요?
A. 특별한 준비가 필요한 검사는 아니지만, 피로와 주의력 저하가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컨디션이 너무 나쁘지 않은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검사 방법이 헷갈리면 시작 전에 질문하세요.
Q. 시야검사는 녹내장만 확인하나요?
A. 아닙니다. 시야검사는 망막, 시신경, 시각 경로의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라서 녹내장 외에도 시신경 병변이나 신경학적 질환의 평가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글에서는 녹내장 치료·추적 맥락을 중심으로 설명했습니다.
Q. 시야검사와 OCT 중 어느 검사가 더 중요한가요?
A. 두 검사는 역할이 다릅니다. OCT는 시신경과 망막 신경섬유층 같은 구조를 보는 데 도움이 되고, 시야검사는 실제 보는 기능을 평가합니다. 녹내장 추적에서는 안압, 안저검사, OCT, 시야검사를 종합해 판단합니다.
Q. 어떤 증상이 있으면 바로 진료를 받아야 하나요?
A. 갑작스럽고 심한 안구 통증, 급격한 시야 손실, 빛 주변의 무지개색 고리, 눈 통증과 함께 나타나는 메스꺼움·구토, 갑작스러운 시야 흐림은 당일 안과 진료 또는 응급 진료로 확인해야 합니다. 이런 증상은 일반 예약일을 기다리는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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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이 글은 안과 전문의 박상준(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안과)의 감수를 받았습니다.
본 콘텐츠는 일반 건강정보이며, 진단과 치료는 담당 안과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인용(References)
1. Cleveland Clinic. Visual Field Test [Internet]. [cited 2026 May 31]. Available from: https://my.clevelandclinic.org/health/diagnostics/14420-visual-field-test
2. National Eye Institute. Glaucoma [Internet]. [cited 2026 May 31]. Available from: https://www.nei.nih.gov/eye-health-information/eye-conditions-and-diseases/glaucoma
3. National Eye Institute. Get a Dilated Eye Exam [Internet]. [cited 2026 May 31]. Available from: https://www.nei.nih.gov/eye-health-information/healthy-vision/finding-eye-doctor/get-dilated-eye-exam
4. Cleveland Clinic. Glaucoma [Internet]. [cited 2026 May 31]. Available from: https://my.clevelandclinic.org/health/diseases/4212-glauco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