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 정보]Faricimab 망막주사 치료가 필요하다고 들었다면: 어떤 안과 검사가 필요할까
AfterNOON Insights 핵심 요약 인포그래픽안과 진료에서 "Faricimab(파리시맙, 상품명 Vabysmo) 망막주사 치료를 고려해 보겠습니다"라는 말을 들으면, 환자 입장에서는 먼저 주사 자체가 떠오릅니다. 눈에 주사를 맞는다는 부담도 크고, "정말 내 눈에 필요한 치료인가", "검사로 무엇을 확인하나", "치료를 시작하면 계속 맞아야 하나" 같은 질문이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먼저 용어를 조금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Faricimab 망막주사 치료는 병명 자체가 아니라, 습성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당뇨황반부종, 망막정맥폐쇄처럼 망막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새거나 황반이 붓는 질환에서 검토될 수 있는 치료 방법입니다. 따라서 안과 검사의 목적은 "Faricimab이라는 약 이름을 확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는 시력 저하가 망막·황반 문제와 관련 있는지, 혈관 누출이나 부종이 있는지, 치료가 필요하다면 어떤 기준으로 효과와 재발을 추적할지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이 글은 특정 약제를 권유하거나 치료 결과를 보장하기 위한 글이 아닙니다. 진단명이나 주사 치료 이야기를 들은 뒤, 실제 안과 검사에서 무엇을 보게 되는지와 어떤 증상은 미루지 말아야 하는지 이해하도록 돕기 위한 환자교육 안내입니다. 개인별 진단과 치료 결정은 반드시 안과 전문의의 진료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핵심 요약
- Faricimab은 눈 속에 주사하는 단클론항체 기반 약제로, 망막의 비정상적인 혈관 성장과 누출을 줄여 시력 저하를 늦추거나 시력을 보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1-3]
- 주로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당뇨황반부종, 망막정맥폐쇄와 관련된 황반부종처럼 혈관 누출과 황반 부종이 문제가 되는 질환에서 검토됩니다.[1,2]
- 검사에서는 시력 검사, 확대 안저 검사, OCT(광간섭단층촬영), 필요 시 형광안저혈관조영술을 통해 황반 부종, 혈관 누출, 치료 전 기준점을 확인합니다.
- 갑작스러운 시력 손실, 시야에 커튼이나 그림자가 내려오는 느낌, 심한 안통, 심한 충혈이나 화농성 분비물, 번쩍이는 빛 또는 갑작스러운 비문증 증가는 일반 예약을 기다리지 말고 당일·응급 진료가 필요한 신호입니다.
- Faricimab을 포함한 항VEGF 치료는 한 번으로 끝나는 완치 치료가 아니라, 검사 결과를 보며 주사 간격과 추적 계획을 조정하는 장기 관리에 가깝습니다.
왜 중요한가
망막은 눈 안쪽에서 빛을 받아들이는 신경 조직이고, 황반은 그중에서도 글씨를 읽고 얼굴을 알아보고 중심을 선명하게 보는 데 중요한 부위입니다. 황반에 물이 차거나, 비정상 혈관에서 액체가 새거나, 새 혈관이 자라면 중심 시력이 흐려지고 직선이 휘어 보이며, 심하면 일상생활에 필요한 시력이 크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Faricimab은 혈관내피성장인자(VEGF-A)와 안지오포이에틴-2(Ang-2) 경로에 작용하도록 설계된 약제로 설명됩니다. VEGF-A 억제는 혈관 투과성과 신생혈관 형성을 줄이는 데, Ang-2 억제는 혈관 안정화에 관련됩니다. 쉽게 말하면, 망막 혈관이 "새고 자극받는" 과정을 줄여 황반 부종과 비정상 혈관 활동을 조절하려는 치료입니다.[1-3]
이 주제가 중요한 이유는 관련 질환이 모두 시력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습성 황반변성은 중심 시력을 떨어뜨릴 수 있고, 당뇨망막병증과 당뇨황반부종은 당뇨 환자에서 망막 혈관 손상과 부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망막정맥폐쇄도 황반부종을 동반하면 시야 흐림과 중심 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증상이 비슷해 보여도 원인과 치료 계획은 다를 수 있으므로, "주사를 맞아야 하나"보다 먼저 어떤 질환이 어느 정도로 활동적인지를 검사로 확인해야 합니다.
항VEGF 치료가 도입되면서 신생혈관성 황반변성 등 주요 망막 질환의 예후는 크게 달라졌습니다. 제공된 근거 자료에는 항VEGF 치료 후 장기 추적에서 5년 경과 시 50% 이상이 20/40 이상의 시력을 유지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4] 다만 이 수치는 Faricimab만의 결과를 보장하는 숫자가 아니라, 항VEGF 치료 시대의 전반적인 예후 개선을 이해하기 위한 참고로 보아야 합니다. 환자마다 병의 종류, 황반 손상 기간, 현재 시력, 전신질환 조절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개인 결과를 숫자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누가 검사 대상인가
Faricimab 망막주사 치료 이야기를 들었다면, 이미 담당 의사가 망막 혈관 누출이나 황반 부종 가능성을 염두에 두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 대상 여부는 증상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다음 상황에서는 망막·황반 검사를 통해 현재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습성 황반변성 또는 신생혈관성 황반변성이 의심된다는 말을 들은 경우
- 당뇨망막병증이나 당뇨황반부종을 진단받았거나, 당뇨가 있으면서 시야가 흐려진 경우
- 망막정맥폐쇄 또는 이와 관련된 황반부종이 의심되는 경우
- 글자나 직선이 휘어 보이고, 중심부가 뿌옇거나 검게 가려지는 느낌이 있는 경우
- 이미 항VEGF 주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약제 변경이나 주사 간격 조정을 들은 경우
- 정기 검진에서 황반 부종, 혈관 누출, 비정상 혈관 가능성을 설명받은 경우
검사를 받을 때는 현재 복용 중인 약, 당뇨·고혈압 같은 전신질환, 흡연 여부, 이전 망막주사 치료 시점, 과거 OCT나 안저사진 결과가 있다면 함께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중이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거나 수유 중인 경우도 반드시 진료 전에 말해야 합니다. 제공된 약물 정보에서는 임신 중 사용과 수유 중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1]
증상/위험신호
Faricimab 치료를 검토하는 망막 질환에서 환자가 느끼는 증상은 여러 질환에서 겹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시야 중심부 흐림, 직선이 휘어 보이는 변시증, 시야 중심부의 검은 점이나 구름 같은 결점, 색상 인식 변화, 시력 저하입니다. 한쪽 눈씩 번갈아 가려 보면 양쪽 눈으로 볼 때 놓쳤던 중심 시야 변화가 더 분명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증상의 정도만으로 치료 필요성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황반부종이 있어도 초기에는 불편이 애매할 수 있고, 반대로 갑작스럽게 흐려진 시야가 안경 도수 문제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증상이 새로 생겼거나, 기존 증상이 반복되거나, 당뇨·고혈압·황반변성 같은 배경 질환이 있다면 안과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다음은 바로 진료가 필요한 위험신호입니다. 이 경우는 AfterNOON 같은 예약 플랫폼을 통한 일반 예약보다, 당일 진료가 가능한 안과나 응급 진료가 우선입니다.
- 갑작스러운 시력 손실이 생긴 경우
- 시야에 커튼이나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느낌이 있는 경우
- 눈의 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
- 심한 충혈, 눈부심, 화농성 분비물이 동반되는 경우
- 번쩍이는 빛이 보이거나, 떠다니는 점·실 같은 비문증이 갑자기 늘어난 경우
- 망막주사 후 통증과 시력 저하가 점점 심해지는 경우
Faricimab을 포함한 눈 속 주사 후에는 일시적인 시야 흐림, 눈의 자극감, 충혈, 통증, 눈 안의 작은 기포처럼 느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1] 그러나 심한 통증, 심한 충혈, 분비물, 갑작스러운 시력 저하는 감염이나 다른 안과 응급 상황과 구분해야 하므로 스스로 기다려 보는 방식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안과검사에서 확인하는 것
Faricimab 망막주사 치료를 검토할 때 검사는 대개 여러 단계를 거칩니다. 의료기관마다 순서는 달라질 수 있지만, 핵심 질문은 비슷합니다. 첫째, 현재 시력 변화가 망막과 황반 문제인지 확인합니다. 둘째, 망막 혈관 누출과 부종이 치료 대상일 정도로 활동적인지 봅니다. 셋째, 치료 후 반응을 비교할 기준점을 남깁니다.
시력 검사
가장 기본은 시력 검사입니다. 환자가 느끼는 "흐림"을 수치로 기록하고, 양쪽 눈의 차이와 이전 기록 대비 변화를 확인합니다. 망막 질환에서는 단순히 안경 도수를 바꾸면 좋아지는 흐림인지, 황반 부종이나 신생혈관성 변화 때문에 생긴 중심 시력 저하인지 구분해야 합니다. 치료를 시작한 뒤에도 시력 변화는 OCT 결과와 함께 치료 반응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입니다.
확대 안저 검사
확대 안저 검사는 동공을 넓힌 뒤 망막과 황반을 직접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망막 출혈, 삼출, 부종, 혈관 변화, 황반 주변의 이상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습성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망막정맥폐쇄는 모두 망막에서 관찰되는 소견이 중요하므로, 진료실에서 눈 속을 직접 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확대 안저 검사가 예정되어 있다면 검사 방식과 검사 후 주의사항은 의료기관 안내를 따르세요. 기존 검사 결과를 가져오면 변화 속도를 비교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OCT(광간섭단층촬영)
OCT는 황반의 단면을 보는 검사입니다. 환자에게 가장 많이 설명되는 검사가 이 OCT일 때가 많습니다. 망막 안에 물이 차 있는지, 황반 두께가 두꺼워졌는지, 치료 후 부종이 줄었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Faricimab 같은 항VEGF 치료에서는 주사 전 기준 OCT와 주사 후 OCT를 비교해 치료 반응과 재발 여부를 판단합니다.
OCT 결과를 들을 때는 "부종이 있는가", "황반 중심부에 영향을 주는가", "이전보다 줄었는가 또는 늘었는가", "시력 변화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가"를 확인하면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시력이 당장 크게 좋아지지 않아도 부종이 줄고 있다면 치료 반응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고, 반대로 시력 변화가 크지 않아도 부종이 다시 늘면 주사 간격이나 치료 계획을 조정해야 할 수 있습니다.
형광안저혈관조영술
형광안저혈관조영술은 망막 혈관의 누출과 순환 상태를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모든 환자에게 매번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혈관 누출 범위, 신생혈관 가능성, 망막정맥폐쇄나 당뇨망막병증의 활동성을 더 분명히 확인해야 할 때 사용될 수 있습니다. OCT가 황반의 구조와 부종을 보는 검사라면, 형광안저혈관조영술은 혈관에서 실제로 새는 양상과 위치를 보는 검사에 가깝습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Faricimab 같은 항VEGF 주사 치료를 시작할지, 다른 항VEGF 약제를 고려할지, 광역동 요법이나 스테로이드 주사·임플란트 같은 선택지를 함께 검토할지 논의할 수 있습니다.[1,2] 이 선택은 질환명 하나만으로 결정되지 않고, 병변의 위치와 활동성, 이전 치료 반응, 전신 상태를 함께 고려해 이루어집니다.
치료/추적관리의 기대와 한계
Faricimab은 망막의 비정상적인 혈관 성장과 누출을 억제해 시력 손실을 늦추거나 시력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치료입니다.[1] 기존 항VEGF 약제들과 달리 VEGF-A와 Ang-2 경로를 함께 표적으로 한다는 점이 특징으로 설명되며, 치료 반응이 오래 지속되어 주사 빈도를 줄일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중요한 관심사입니다. 그러나 "가능성"은 곧 "모든 환자에서 주사 횟수가 줄어든다"는 뜻이 아닙니다.
치료 초기에는 월 1회 주사가 필요할 수 있고, 이후에는 환자의 반응에 따라 주사 간격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1] 이때 기준이 되는 것은 환자의 느낌만이 아니라 시력, 안저 소견, OCT에서 보이는 부종 변화, 필요 시 혈관조영 결과입니다. 부종이 안정되면 간격을 늘려 볼 수 있지만, 다시 부종이 늘거나 시력이 떨어지면 치료 간격을 다시 조정할 수 있습니다.
기대할 수 있는 점은 분명합니다. 항VEGF 치료는 시력 손실을 늦추거나 시력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인 치료로 설명됩니다.[3,4] 하지만 이미 망막 조직이 손상된 뒤라면 시력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을 수 있고, 일부 환자에서는 치료 중에도 질환 변화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 목표는 "완치"보다 시력 보존, 부종 조절, 재발 감시, 생활 기능 유지에 더 가깝습니다.
다른 치료 선택지도 있습니다. 제공된 근거 자료에는 기타 항VEGF 약물로 베바시주맙, 라니비주맙, 아플리베셉트가 언급되어 있고, 상황에 따라 광역동 요법, 스테로이드 임플란트 또는 주사도 치료 선택지로 제시됩니다.[2,3] 어떤 치료가 적절한지는 병명, 병변의 양상, 이전 치료 반응, 부작용 가능성, 전신질환, 검사 결과를 함께 보아 결정합니다.
생활 관리도 치료의 일부입니다. 당뇨와 혈압 조절, 금연, 정기적인 안과 검진은 망막 질환의 장기 관리에서 중요합니다. 황반변성과 관련해 영양 보충제를 생각하는 분도 있지만, 이 역시 누구에게나 같은 방식으로 권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담당 의사와 상담 후 결정해야 합니다.
국내 비용이나 보험 적용 여부는 이 글의 근거 자료만으로 확정해 말하기 어렵습니다. 실제 급여 기준과 본인 부담은 시점, 진단명, 의료기관의 청구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진료 기관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가격이나 횟수만 보고 치료를 결정하기보다, 먼저 검사로 현재 질환의 활동성과 시력 위험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AfterNOON CTA
갑작스러운 시력 저하, 심한 안통, 시야 커튼 현상, 심한 충혈이나 분비물, 주사 후 악화되는 통증과 시력 저하가 있다면 일반 예약을 기다리지 말고 당일 안과 진료 또는 응급 진료를 우선하세요. 이런 증상은 온라인 예약 편의보다 빠른 의학적 판단이 먼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응급 신호는 아니지만 Faricimab 망막주사 치료를 들었고, 실제로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지 정리하고 싶다면 가까운 안과에서 시력 검사, 확대 안저 검사, OCT, 필요 시 혈관조영 검사를 통해 현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AfterNOON은 온라인으로 진단하거나 치료하는 서비스가 아닙니다. 가까운 안과 예약과 검사 결과 확인 과정을 돕는 안과 중심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이며, 실제 진단과 Faricimab 주사 치료 여부는 안과 전문의의 대면 진료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됩니다.
FAQ
Q1. Faricimab 망막주사 치료가 필요하다는 말을 들으면 바로 주사를 맞아야 하나요?
바로 주사 여부가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시력 검사, 확대 안저 검사, OCT, 필요 시 형광안저혈관조영술로 황반 부종이나 비정상 혈관 활동이 있는지 확인한 뒤 치료 계획을 세웁니다. 이미 검사 결과가 충분하다면 당일 치료를 논의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현재 상태와 위험도를 먼저 설명받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Q2. OCT 검사는 왜 자주 하나요?
OCT는 황반의 부종과 망막 두께를 보는 핵심 검사입니다. 항VEGF 주사 치료에서는 치료 전후 부종이 줄었는지, 다시 차오르는지, 시력 변화와 연결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서 치료 시작 전뿐 아니라 추적 진료에서도 반복적으로 시행될 수 있습니다.
Q3. Faricimab은 기존 항VEGF 주사보다 항상 더 좋은가요?
그렇게 단정할 수 없습니다. Faricimab은 VEGF-A와 Ang-2 경로에 작용하는 이중 기전을 가진 약제로 설명되고, 치료 간격을 연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택지입니다. 그러나 개인별 치료 반응은 질환, 시력, 황반 손상 정도, 이전 치료 반응에 따라 다릅니다. 특정 약제가 모든 환자에게 항상 우월하다고 말하기보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적절한 선택지를 논의하는 것이 맞습니다.
Q4. 주사 후 눈이 조금 흐리거나 충혈되면 응급인가요?
주사 후 일시적인 시야 흐림, 가벼운 자극감, 충혈, 눈 안에 작은 기포가 보이는 느낌은 나타날 수 있습니다.[1] 하지만 통증이 심하거나 점점 악화되는 경우, 시력이 갑자기 떨어지는 경우, 심한 충혈이나 화농성 분비물이 있는 경우는 응급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때는 예약일을 기다리지 말고 주사를 시행한 안과나 당일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에 즉시 문의해야 합니다.
Q5.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이어도 Faricimab 치료를 받을 수 있나요?
제공된 약물 정보에서는 임신 중 사용 시 태아에 해로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고, 임신 가능성이나 임신 계획이 있으면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1] 수유 중인 경우도 마찬가지로 담당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치료 필요성과 위험을 개인 상황에 맞게 따져야 하므로 스스로 판단해 치료를 미루거나 진행하지 말고 반드시 진료실에서 상담하세요.
Q6. 한 번 맞으면 치료가 끝나나요?
대개 그렇지 않습니다. Faricimab을 포함한 항VEGF 치료는 정기적인 주사와 추적 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 초기에는 월 1회 주사가 필요할 수 있고, 이후 반응에 따라 간격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1] 부종이 안정되더라도 재발 여부를 확인해야 하므로 정기적인 안과 추적이 중요합니다.
Q7. 검사 전에 준비할 것이 있나요?
이전 안과 검사 결과, OCT나 안저사진 자료, 주사 치료 날짜, 당뇨·고혈압 등 전신질환 정보, 복용 중인 약을 정리해 오면 도움이 됩니다. 검사 당일 주사 치료까지 진행될 수 있다고 안내받았다면, 치료 후 일시적인 시야 흐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운전이나 기계 조작 계획은 의료진 안내에 맞춰 조정하세요.[1] 임신 가능성, 수유, 과거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병력도 진료 전에 알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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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이 글은 안과 전문의 박상준(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안과)의 감수를 받았습니다.
본 콘텐츠는 일반 건강정보이며, 진단과 치료는 담당 안과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인용(References)
1. Cleveland Clinic. Faricimab intravitreal injection [Internet]. Cleveland Clinic; accessed 2026 Jun 1. Available from: https://my.clevelandclinic.org/health/drugs/24349-faricimab-intravitreal-injection
2. National Eye Institute. Injections to treat eye conditions [Internet]. National Eye Institute; accessed 2026 Jun 1. Available from: https://www.nei.nih.gov/eye-health-information/eye-conditions-and-diseases/diabetic-retinopathy/injections-treat-eye-conditions
3. National Eye Institute. Treatments for wet AMD, advanced neovascular AMD [Internet]. National Eye Institute; accessed 2026 Jun 1. Available from: https://www.nei.nih.gov/eye-health-information/eye-conditions-and-diseases/age-related-macular-degeneration/treatments-wet-amd-advanced-neovascular-amd
4. National Eye Institute.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before and after the era of anti-VEGF drugs [Internet]. National Eye Institute; accessed 2026 Jun 1. Available from: https://www.nei.nih.gov/research-and-training/research-news/age-related-macular-degeneration-and-after-era-anti-vegf-dru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