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리그로투그 5회 정맥주사가 활동성 갑상선눈병증의 안구돌출과 복시를 개선한 THRIVE 3상 시험 — 핵심 요약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위약대조 시험 (Ophthalmology 계열 저널 추정, 연도 미기재)
활동성 갑상선눈병증 환자에게 벨리그로투그 5회 정맥주사는 안구돌출 반응률을 위약 대비 크게 높였고 복시와 삶의 질도 개선했습니다. 무작위 배정된 113명 중 약물군의 70%에서 눈 돌출이 2mm 이상 줄어든 반면 위약군은 5%에 그쳤고, 치료 시작 전 복시가 있던 환자의 59%에서 호전이 나타났습니다. 첫 주사 후 3주 만에 개선이 시작됐고 초기 반응자의 70%는 52주까지 효과가 유지됐습니다. 다만 난청·고혈당 등 관심 이상반응에 대한 모니터링 필요성이 강조됐고, 만성기 환자에서의 역할과 장기 지속성은 추가 연구 과제로 남았습니다.
🔎 이 글의 성격 (소개·정보 고지): 필자는 이 글에서 소개한 연구의 저자가 아니며 해당 연구와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이 글은 광고가 아니라 공개된 논문을 일반인의 눈높이에서 소개하는 정보 콘텐츠입니다. 개인의 진단·치료·검사에 관한 판단은 반드시 담당 안과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서지정보 · 저자: 원문에 명시되지 않음 · *저널: 원문에 명시되지 않음(보충자료 안내가 www.aaojournal.org를 가리킴)* · 연도: 명시되지 않음(최종 환자 평가일 2025년 3월 27일) · DOI: 원문에 명시되지 않음 · PMID 42223386 · 연구비: 원문에 명시되지 않음 · COI: 원문에 명시되지 않음
핵심 요약
- THRIVE는 활동성 갑상선눈병증(TED) 환자 113명(벨리그로투그 75명 / 위약 38명)을 대상으로 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위약대조 3상 임상시험(NCT05176639)입니다.
- 눈 돌출이 2mm 이상 감소한 환자 비율(Hertel 검안계 기준)은 벨리그로투그군 70% vs 위약군 5%로, 영상(MRI/CT) 측정에서도 71% vs 9%로 유의하게 우수했습니다(P<0.001).
- 치료 전 복시가 있던 환자 중 59%에서 호전, 49%에서 복시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 질환 활성도 점수(CAS)가 평균 3점 넘게 감소했고 약 3분의 2에서 염증이 사실상 가라앉았으며(CAS 0~1), 삶의 질 점수(GO-QOL)는 임상적 의미 기준(8점)의 두 배 이상인 17.3점 향상됐습니다.
- 돌출 반응 도달 중앙값은 3.5주로 빨랐고, 초기 반응자 중 70%(21/30)가 52주까지 효과를 유지했습니다.
- 이상반응은 약물군에서 더 흔했으나(88% vs 66%) 대부분 경도였고, 난청 관련 이상반응(12명 vs 4명), 주입 관련 반응, 고혈당, 월경 장애가 관심 이상반응으로 보고됐습니다.
- 벨리그로투그는 12주간 5회 정맥주사 요법으로, 기존 테프로투무맙(21주간 8회)보다 짧지만 두 약의 직접 비교 시험은 없습니다.
THRIVE 시험이 확인한 것
시험 설계와 대상
THRIVE는 활동성 갑상선눈병증 환자 151명을 스크리닝해 113명을 무작위 배정한 3상 시험입니다(벨리그로투그 75명 / 위약 38명). 벨리그로투그는 IGF-1R을 완전 길항하는 인간화 단클론항체로, 12주간 총 5회 정맥주사하는 요법입니다. 참가자의 96%가 치료 일정을 완료해 순응도가 높았습니다.
안구돌출과 복시 개선
눈 돌출이 2mm 이상 감소한 환자 비율(PRR)은 Hertel 검안계 기준 70% vs 5%, MRI/CT 영상 측정 기준 71% vs 9%로 약물군이 유의하게 우수했습니다(P<0.001). 돌출 반응과 CAS 2점 이상 감소를 동시 달성한 통합 반응률(ORR)도 67% vs 5%였습니다. 반응자 기준 평균 돌출 감소는 약 3mm(15주 시점 3.7mm)로, 비수술적 치료로 얻은 상당한 안구 위치 개선에 해당합니다. 복시는 치료 전 복시가 있던 환자 하위집단에서 59% 호전, 49% 소실을 보였습니다. 이 수치는 전체 환자의 절반이 복시에서 벗어났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빠른 반응과 52주까지의 지속
돌출 반응 도달 중앙값은 첫 주사 후 3.5주였습니다. 초기 반응자 중 52주 시점 데이터가 있는 30명 가운데 21명(70%)이 효과를 유지했고, 결측 보정 시에는 71%였습니다. 이는 관측 분석 기준 수치로 '영구적 효과'로 읽으면 안 됩니다.
삶의 질과 염증 활성도
갑상선눈병증 삶의 질 설문(GO-QOL) 점수는 약물군에서 17.3점 향상된 반면 위약군은 2.9점으로,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기준(8점)을 크게 상회했습니다. CAS는 평균 3점 넘게 감소했고 약 3분의 2의 환자에서 염증이 사실상 가라앉았습니다(CAS 0~1).
안전성 프로필
이상반응은 약물군 88% vs 위약군 66%로 약물군에서 더 흔했으나 대부분 경도(73%)였습니다. 관심 이상반응으로는 난청 관련 이상반응(12명 vs 4명, 위약군은 모두 이명), 주입 관련 반응(13명 vs 2명), 고혈당(11명 vs 3명), 월경 장애(8명)가 보고됐습니다. 항약물항체는 약물군 20% vs 위약군 8%에서 나타났으나 약물역학에 뚜렷한 영향은 없었습니다. 저자들은 노세보 효과와 강화된 감시가 양군의 보고율을 높였을 가능성을 분석하면서도, 치료 전 상담과 치료 전·중·후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방법론적 의미와 남은 과제
이 시험은 TED 임상시험 프로토콜에 MRI/CT 돌출 측정을 포함한 최초의 사례로, 영상 측정이 전통적인 Hertel 검안계와 높은 일치를 보였다는 점에서 방법론적 의미가 있습니다. 벨리그로투그는 미국 FDA로부터 TED 적응症 돌파구 치료법 지정(Breakthrough Therapy Designation)을 받았습니다. 다만 저자들이 명시한 한계로는 ▲복시 평가에 쓰인 Gorman 점수가 주관적·환자보고 지표라는 점 ▲추적이 52주까지여서 장기 지속성 규명이 필요하다는 점 ▲만성기(섬유화기) TED에서의 역할은 별도 연구가 필요하다는 점 ▲재발 최소화를 위한 바이오마커·전략 연구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또한 테프로투무맙과의 직접 비교(head-to-head) 시험은 없으며, 저자들 역시 두 약의 효능·안전성 차이에 대한 직접 결론을 내릴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벨리그로투그는 어떻게 투여되나요?
12주간 총 5회 정맥주사하는 요법입니다. 시험에서 참가자의 96%가 치료 일정을 완료했습니다.
Q2. 복시가 49%에서 사라졌다는 말은 전체 환자의 절반에 해당하나요?
아닙니다. 이 수치는 치료 시작 전 복시가 있던 환자 하위집단 기준입니다. 전체 환자의 절반이 복시에서 완전히 벗어났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Q3. 효과는 얼마나 오래 지속되나요?
초기 반응자 중 52주 시점 데이터가 있는 30명 중 21명(70%)이 효과를 유지했습니다(결측 보정 시 71%). 다만 이는 관측 분석 기준이며, 더 장기적인 지속성은 추가 연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Q4. 기존 치료제(테프로투무맙)보다 좋다는 뜻인가요?
직접 비교 시험이 없어 두 약의 효능·안전성 차이에 대한 결론은 내릴 수 없습니다. 벨리그로투그는 12주간 5회로 테프로투무맙(21주간 8회)보다 투여 기간이 짧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Q5. 난청이나 고혈당 같은 이상반응은 심각한가요?
난청 관련 이상반응은 약물군 12명, 위약군 4명에서 보고됐고(위약군은 모두 이명), 고혈당은 11명 vs 3명이었습니다. 대부분 경도·일과성이었으나, 저자들 역시 치료 전 상담과 치료 전·중·후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더 알아보기
활동성 갑상선눈병증의 치료 선택지와 임상시험 해석에 관한 다른 글들은 AfterNOON Insights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 글의 수치는 특정 환자 개인의 예후를 보장하지 않으며, 치료 적합성은 개인의 질환 단계·동반질환·치료 이력에 따라 달라집니다. 갑상선눈병증 증상이 있다면 담당 안과 의료진과 상의하고 정기 검진을 받으세요.
출처 (Sources)
- THRIVE: A Phase 3, Randomized, Double-Masked, Placebo-Controlled Study of Veligrotug for Active Thyroid Eye Disease. 저자: 원문에 명시되지 않음. *저널: 원문에 명시되지 않음*. DOI: 원문에 명시되지 않음. PMID 42223386. NCT05176639.
- (원문 이해상충 고지 문장 그대로): 원문에 명시되지 않음. 제공된 전문에는 이해상충 선언 및 연구비 출처 문단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Acknowledgments에서 Thomas Ciulla, MD와 Rochelle Summerfelt, MS의 과학적 자문·설계·분석 기여만 언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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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이 글은 안과 전문의 박상준(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안과)의 감수를 받았습니다.
본 콘텐츠는 일반 건강정보이며, 진단과 치료는 담당 안과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위약대조 시험 (Ophthalmology 계열 저널 추정, 연도 미기재)
활동성 갑상선눈병증 환자에게 벨리그로투그 5회 정맥주사는 안구돌출 반응률을 위약 대비 크게 높였고 복시와 삶의 질도 개선했습니다. 무작위 배정된 113명 중 약물군의 70%에서 눈 돌출이 2mm 이상 줄어든 반면 위약군은 5%에 그쳤고, 치료 시작 전 복시가 있던 환자의 59%에서 호전이 나타났습니다. 첫 주사 후 3주 만에 개선이 시작됐고 초기 반응자의 70%는 52주까지 효과가 유지됐습니다. 다만 난청·고혈당 등 관심 이상반응에 대한 모니터링 필요성이 강조됐고, 만성기 환자에서의 역할과 장기 지속성은 추가 연구 과제로 남았습니다.
서지정보 · 저자: 원문에 명시되지 않음 · *저널: 원문에 명시되지 않음(보충자료 안내가 www.aaojournal.org를 가리킴)* · 연도: 명시되지 않음(최종 환자 평가일 2025년 3월 27일) · DOI: 원문에 명시되지 않음 · PMID 42223386 · 연구비: 원문에 명시되지 않음 · COI: 원문에 명시되지 않음
핵심 요약
THRIVE 시험이 확인한 것
시험 설계와 대상
THRIVE는 활동성 갑상선눈병증 환자 151명을 스크리닝해 113명을 무작위 배정한 3상 시험입니다(벨리그로투그 75명 / 위약 38명). 벨리그로투그는 IGF-1R을 완전 길항하는 인간화 단클론항체로, 12주간 총 5회 정맥주사하는 요법입니다. 참가자의 96%가 치료 일정을 완료해 순응도가 높았습니다.
안구돌출과 복시 개선
눈 돌출이 2mm 이상 감소한 환자 비율(PRR)은 Hertel 검안계 기준 70% vs 5%, MRI/CT 영상 측정 기준 71% vs 9%로 약물군이 유의하게 우수했습니다(P<0.001). 돌출 반응과 CAS 2점 이상 감소를 동시 달성한 통합 반응률(ORR)도 67% vs 5%였습니다. 반응자 기준 평균 돌출 감소는 약 3mm(15주 시점 3.7mm)로, 비수술적 치료로 얻은 상당한 안구 위치 개선에 해당합니다. 복시는 치료 전 복시가 있던 환자 하위집단에서 59% 호전, 49% 소실을 보였습니다. 이 수치는 전체 환자의 절반이 복시에서 벗어났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빠른 반응과 52주까지의 지속
돌출 반응 도달 중앙값은 첫 주사 후 3.5주였습니다. 초기 반응자 중 52주 시점 데이터가 있는 30명 가운데 21명(70%)이 효과를 유지했고, 결측 보정 시에는 71%였습니다. 이는 관측 분석 기준 수치로 '영구적 효과'로 읽으면 안 됩니다.
삶의 질과 염증 활성도
갑상선눈병증 삶의 질 설문(GO-QOL) 점수는 약물군에서 17.3점 향상된 반면 위약군은 2.9점으로,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기준(8점)을 크게 상회했습니다. CAS는 평균 3점 넘게 감소했고 약 3분의 2의 환자에서 염증이 사실상 가라앉았습니다(CAS 0~1).
안전성 프로필
이상반응은 약물군 88% vs 위약군 66%로 약물군에서 더 흔했으나 대부분 경도(73%)였습니다. 관심 이상반응으로는 난청 관련 이상반응(12명 vs 4명, 위약군은 모두 이명), 주입 관련 반응(13명 vs 2명), 고혈당(11명 vs 3명), 월경 장애(8명)가 보고됐습니다. 항약물항체는 약물군 20% vs 위약군 8%에서 나타났으나 약물역학에 뚜렷한 영향은 없었습니다. 저자들은 노세보 효과와 강화된 감시가 양군의 보고율을 높였을 가능성을 분석하면서도, 치료 전 상담과 치료 전·중·후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방법론적 의미와 남은 과제
이 시험은 TED 임상시험 프로토콜에 MRI/CT 돌출 측정을 포함한 최초의 사례로, 영상 측정이 전통적인 Hertel 검안계와 높은 일치를 보였다는 점에서 방법론적 의미가 있습니다. 벨리그로투그는 미국 FDA로부터 TED 적응症 돌파구 치료법 지정(Breakthrough Therapy Designation)을 받았습니다. 다만 저자들이 명시한 한계로는 ▲복시 평가에 쓰인 Gorman 점수가 주관적·환자보고 지표라는 점 ▲추적이 52주까지여서 장기 지속성 규명이 필요하다는 점 ▲만성기(섬유화기) TED에서의 역할은 별도 연구가 필요하다는 점 ▲재발 최소화를 위한 바이오마커·전략 연구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또한 테프로투무맙과의 직접 비교(head-to-head) 시험은 없으며, 저자들 역시 두 약의 효능·안전성 차이에 대한 직접 결론을 내릴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벨리그로투그는 어떻게 투여되나요?
12주간 총 5회 정맥주사하는 요법입니다. 시험에서 참가자의 96%가 치료 일정을 완료했습니다.
Q2. 복시가 49%에서 사라졌다는 말은 전체 환자의 절반에 해당하나요?
아닙니다. 이 수치는 치료 시작 전 복시가 있던 환자 하위집단 기준입니다. 전체 환자의 절반이 복시에서 완전히 벗어났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Q3. 효과는 얼마나 오래 지속되나요?
초기 반응자 중 52주 시점 데이터가 있는 30명 중 21명(70%)이 효과를 유지했습니다(결측 보정 시 71%). 다만 이는 관측 분석 기준이며, 더 장기적인 지속성은 추가 연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Q4. 기존 치료제(테프로투무맙)보다 좋다는 뜻인가요?
직접 비교 시험이 없어 두 약의 효능·안전성 차이에 대한 결론은 내릴 수 없습니다. 벨리그로투그는 12주간 5회로 테프로투무맙(21주간 8회)보다 투여 기간이 짧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Q5. 난청이나 고혈당 같은 이상반응은 심각한가요?
난청 관련 이상반응은 약물군 12명, 위약군 4명에서 보고됐고(위약군은 모두 이명), 고혈당은 11명 vs 3명이었습니다. 대부분 경도·일과성이었으나, 저자들 역시 치료 전 상담과 치료 전·중·후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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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성 갑상선눈병증의 치료 선택지와 임상시험 해석에 관한 다른 글들은 AfterNOON Insights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 글의 수치는 특정 환자 개인의 예후를 보장하지 않으며, 치료 적합성은 개인의 질환 단계·동반질환·치료 이력에 따라 달라집니다. 갑상선눈병증 증상이 있다면 담당 안과 의료진과 상의하고 정기 검진을 받으세요.
출처 (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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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이 글은 안과 전문의 박상준(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안과)의 감수를 받았습니다.
본 콘텐츠는 일반 건강정보이며, 진단과 치료는 담당 안과 전문의와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