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2025년 클라우드 기반 의료 협력 플랫폼 시범 사업’ 선정

CLOP
2025-07-01

[주식회사 클롭 및 컨소시움 참여기관, NIPA 관계자들]


○ 주식회사 클롭(대표 김현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2025년 클라우드 기반 의료 협력 플랫폼시범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6월 26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착수행사를 개최했다.


○ 이번 시범 사업은 클라우드컴퓨팅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기관 간 협진, 입원·전원 및 진료정보 연계 체계의 고도화를 목표로 한다. 총 10:1의 치열한 경쟁 끝에 클롭이 포함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최대 2년간 33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클롭은 해당 컨소시엄의 핵심 기업으로 기존의 당뇨환자의 회송 플랫폼을 기반으로 의료 협진 체계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 클롭은 이번 사업에서 ‘당뇨병 환자 회송 및 예약·정보 전달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의료기관 간 협진 플랫폼’을 제안했다. 본 플랫폼은 한정된 의료 자원 내에서 만성질환 환자에게 최적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활발히 활용 중인 클롭의 기존 당뇨환자 회송 시스템인 ‘애프터눈’을 기반으로 전국 서비스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 이번 컨소시엄에는 클롭 외에도, 클라우드 EMR 전문기업인 에이치디정션, 생성형 AI 기반 의료진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숨빗에이아이, 그리고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시보라매병원, 분당차병원, 수원병원 등 총 11개 의료기관이 참여한다. 서비스 실증과 전국 단위 사업화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구조로 사업 성공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었다.


○ 클롭 김현준 대표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기술 고도화가 아니라, 의료진과 환자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의료 협력 플랫폼의 실현을 의미한다”며 “클롭의 축적된 기술력과 현장 기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만성질환 관리 환경을 혁신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또한 주관기관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과제 총괄책임자인 박상준 교수는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의 효과적인 관리는 의료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이 핵심”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상급종합병원과 지역의료기관 간 디지털 기반 협진 체계를 정착시켜, 환자 중심의 지속 가능한 진료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원문]

△ 의학신문 (오인규 기자)  |  클롭, ‘2025년 클라우드 기반 의료 협력 플랫폼 시범 사업’ 선정

△ 디지털데일리 (이건한 기자)  |  클롭 '클라우드 의료 협력 플랫폼 시범 사업' 선정... "당뇨 환자 협진 체계 고도화"

△ IT조선 (김광연 기자)  |  NIPA, 의료 협력 플랫폼 시범 사업 추진

△ 디지틀조선일보 (구아현 기자)  |  NIPA, 의료 협력 플랫폼 시범 사업 추진

△ 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  NIPA, 의료 협력 플랫폼 시범 사업 추진…"2년간 33억 지원"

△ 전자신문 (김지선 기자)  | NIPA, 의료 협력 플랫폼 시범 사업 추진…분당서울대병원 컨소시엄과 착수행사 개최

△ 정보통신신문 (박남수 기자)  |  NIPA, 의료 협력 플랫폼 시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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